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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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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전문 여행사 샬레트래블•하이호주•허니문리조트와 파트너십 맺고 “퀸즐랜드 로맨스 프로모션” 진행 브리즈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선정 2025년 가장 주목해야할 도시 1위       [해밀턴 아일랜드 상공에서 바라본 하트 리프]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허니문과 커플 그리고 기념여행 마켓을 공략, 로맨틱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퀸즐랜드 로맨스 프로모션”을 오는 11월1일부터 선보인다.   본 프로모션은 럭셔리투어를 지향하는 샬레트래블, 호주 개별여행 전문 하이호주, 그리고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 (가나다 순) 등 3개 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각 사의 여행 카테고리에 맞는 여행객들을 대상 펼쳐진다.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일 여행사 세 곳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인들에게 커플 여행지로서의 매력적인 퀸즐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를 방문하는 커플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헬기 체험, 샴페인 크루즈 등 다양한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로맨스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주력 지역으로는 브리즈번 (Brisbane) 인근에 자리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Island Resort), 그리고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하이엔드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등이다.   먼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은 활기차고 여유로운 호주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호주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이다. 호주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급부상 중인 브리즈번은 특히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American Express Travel)에서 발표한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도시 1위 (#1 trending destination for 2025)”에 선정됐으며, 뉴욕 타임즈가 발표한 “2024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52곳” 중 호주 도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만큼 눈여겨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브리즈번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함께 세련된 도심의 매력과 더불어 휴양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리즈번 인근에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브리즈번 도심에서 페리로 단 45분이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 모튼 아일랜드 (Moreton Island)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커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 매체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은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를 최고의 해변 리조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해밀턴 아일랜드는 퀸즐랜드주 대표 최고급 휴양 리조트로 호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로맨틱 커플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해밀턴 아일랜드는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인생 스폿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와 인접해 있어 스노클링, 헬기투어, 크루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경성원 지사장은 "로맨틱 여행을 테마로 한 전문 여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가 커플, 허니문, 기념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로맨스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퀸즐랜드주는 한국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3년 연속 방문객 및 지출액 신기록을 달성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10만 2천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퀸즐랜드주를 방문, 지난 3월 발표된 9만 5천명 대비7.4% 증가했으며 동기간 한국인 여행객 지출액 또한 한화 약 3,000억에 달하는 3억 3,880만 호주 달러를 기록하며 이전에 없던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calendar_month2024.11.07

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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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매년 9월, 브리즈번 전역이 문화 예술 공연의 무대로 탈바꿈 천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선봬   [브리즈번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 쇼]   호주의 대표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브리즈번 도심 전역에서 이달 21일까지 약 3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남반구의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브리즈번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질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319개의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13개의 월드 프리미어, 4개의 호주 프리미어, 7개의 퀸즐랜드 프리미어를 포함, 천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이 브리즈번 강과 다양한 도심의 랜드마크를 무대 삼아 펼쳐질 예정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추천하는 ‘브리즈번 페스티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라인업을 주목해보자.     브리즈번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ANZ 페스티벌 가든에서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드론쇼, ‘더 레인보우 서펜트 (The Rainbow Serpent)’를 만나볼 수 있다. ‘고래의 정신 (Spirit of the Whale)’이라는 주제로 브리즈번의 상징 스카이라인 위를 400대의 드론이 화려하게 수놓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태양의 서커스> 디렉터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브리즈번 출신의 세계적인 서커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애쉬 잭스와 안무가 줄리앤 누젠트가 합작하여 탄생시킨 본본 서커스(Cirque Bon Bon)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스뱅크 광장 (South Bank Piazza)에서 만나볼 수 있다. 60분 동안 펼쳐지는 곡예와 무용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 연출과 숨 막히는 곡예, 그리고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 폴 고티에 패션 프릭쇼 오는 15일까지 사우스뱅크 광장 (South Bank Piazza)에서 열리는 장 폴 고티에의 패션 프릭 쇼 (Jean Paul Gaultier’s Fashion Freak Show)는 뮤지컬과 패션쇼의 만남을 통해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와 패셔너블함을 선보이면서 화려한 비주얼과 그에 걸맞은 사운드 트랙으로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호주 전설적인 밴드 ‘더 캣 엠파이어’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음악 감상에 일가견이 있다면 19일에 진행될 호주의 전설적인 밴드 더 캣 엠파이어 (The Cat Empire)와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Queensland Symphony Orchestra)의 특별 합동 공연과 9월 13~14일, 양일간 QPAC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야생의 정신: 자연의 비전 (Spirit of the Wild: A Vision of Nature)’을 관람하길 추천한다.   브리즈번의 밤을 밝혀줄 라이트 쇼 지난 해 큰 인기를 끈 브리즈번 라이트스케이프 (Lightscape)가 올해 더욱 새롭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빛, 색, 소리를 다감각적 경험으로 선사하는 ‘라이트스케이프’를 통해 브리즈번의 시티 보타닉 가든이 화려한 형형색색 빛으로 물든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든 곳곳에 설치된 호주와 세계 각국의 유명 예술가들의 설치미술 작품을 놓치지 말자.   나이트 라이프와 아트가 만나는 특별한 보트 투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호주 대표 종합 예술 퍼포머, 브리프 팩토리 (BRIEFS FACTORY)와 함께 재해석된 아트 보트 (Art Boat)를 타고 브리즈번 강을 따라 그 어느때 보다 화려한 항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아트 보트에서는 DJ, 드랙, 바레스크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젯스타가 서울과 브리즈번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calendar_month2024.11.07

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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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컨슈머인사이트 해외 여행지 만족도에서 9위 차치, 전년 동기 대비 최고 상승폭 기록   국내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온 내국인 1만 2,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마리아나가 종합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마리아나는 1,000점 만점 중 758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점 상승해 전 세계 주요 여행지 중 가장 큰 점수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마리아나 전체 방문객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러한 눈에 띄는 성과에 힘입어 마리아나관광청은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로컬다움의 경험”과 더불어 환경과 문화 보존을 중시하는 관광 자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세대의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 마리아나관광청장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7만 7천 명의 한국 여행객이 마리아나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마리아나를 찾는 모든 여행객에게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해외 여행지 종합 만족도 평가 상위 10개 지역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하와이, 체코, 호주, 이탈리아, 뉴질랜드, 마리아나,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주요 섬 간 이동은 스타마리아나스에어 (Star Marianas Air)로 이동 가능하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marianas_kr을 참조하면 된다.

calendar_month2024.11.07

“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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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러너들을 매료시킬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사이판 마라톤의 매력 내년 3월 8일 개최,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확산되면서, 즐겁게운동하며건강을관리하는사람들이늘어나고있다. 이에따라국내에서마라톤과트레일러닝등러닝인구가 1,000만명에달하는상황이다. 네이버커뮤니티플랫폼 ‘밴드’에따르면, ‘러닝및걷기’를주제로한모임이지난 3년동안 77% 증가했으며, 그중심에는이색적인체험과재미를중시하는MZ 세대가있다. 러닝이이제는단순한운동을넘어하나의문화트렌드로자리잡으면서국내뿐아니라해외마라톤대회에대한관심도함께급증하고있다.   여름이지나선선한바람이불어오는요즘, 내년봄에열리는“사이판마라톤 (Saipan Marathon 2025)”을목표로러닝을시작하기에최적의시기이다. 특히3월에는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주요국제마라톤대회가열리는데, 3월 2일도쿄마라톤을시작으로사이판마라톤 (3월 8일), 서울마라톤 (3월 16일)이예정되어있다. 서울마라톤은국내최대규모의마라톤으로잘알려져있으며도쿄마라톤은세계 6대마라톤중하나이다. 이세대회는모두세계육상연맹(WA)과국제마라톤및거리경주협회 (AIMS)에서인증받은정규코스이다. 그렇다면앞서소개한두대회와차별화된“사이판마라톤”만의매력을알아보자.   먼저, 본대회가개최되는사이판은비행기로약 4시간 30분거리에위치한북마리아나제도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에자리한대표적인휴양지이다. 내년에 17회를맞이하는이대회는마리아나관광청과북마리아나육상(NMA: Northern Marianas Athletics)이공동으로주최하는북마리아나지역의주요행사다. 풀마라톤(42.195km), 하프마라톤(21km), 10km, 5km 등총 4개의코스로구성되어있으며, 모든코스는가라판에위치한아메리칸메모리얼파크(American Memorial Park)가스타트라인이자피니쉬라인이며, 반환점은코스별로다르다.   특히사이판마라톤의매력은도심에서열리는서울마라톤이나도쿄마라톤과는달리, 복잡한도시를벗어나서태평양의아름다운자연을배경으로한코스이기에더욱돋보인다. 참가자들은사이판의청정자연을감상하고느끼며달릴수있고, 뛰면서맞이하는바닷가에서의일출장면은마라톤의매력을배가시키며, 참가자들에게잊지못할감동적인순간을안겨준다.   한편, 이번대회를가장합리적인가격에구매할수있는1차얼리버드티켓판매는10월 31일까지진행되며, 접수는공식웹사이트(raceroaster.com)를통해가능하다. 참가비는풀코스마라톤이 80달러(한화약 11만원), 하프마라톤이 60달러(한화약 8만원), 10K와 5K는각각 50달러(한화약 6만원)이다. 만 18세이하청소년의경우, 10K와 5K의참가비는 35달러(한화약 5만원)이다. 또한, 풀마라톤참가자는만 16세이상이어야하며, 하프마라톤은만 14세이상이참가할수있다. 본마라톤최종참가신청은 2025년 3월 5일오후 5시(사이판현지시간)까지가능하다. 참가비는11월 1일과내년 2월 1일에추가로인상될예정이다.   대회입상자에게는상금이수여되며, 모든참가자에게는사이판마라톤한정판티셔츠, 메달, 완주증명서와시상식입장권이포함된스페셜패키지가제공된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 (Christopher A. Concepc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사이판마라톤은매년한국을비롯한세계각국의러너들이참여하며, 사이판의아름다운자연과문화를알리는축제의장이다”라고설명하며 “내년에도많은참가자들이사이판에서함께달리며, 인생의러닝여정에잊지못할한페이지가되길바란다”고강조했다.   ##### 북마리아나제도는사이판, 티니안, 로타등 14개의섬으로이루어진태평양에자리한대표적인휴양지이다. 원주민인차모로인과캐롤리니언인을비롯해다양한민족이공존하며, 공용어는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비행기로약 4시간 30분  거리에위치해있으며, 아름다운백사장과연중온화한열대기후로휴식과낭만을만끽할수있다. 해양스포츠, 골프, 마라톤등다양한레저액티비티를즐길수있으며, 최상의리조트들과 역사적인유적지, 다채로운지역축제들도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등주 요섬간이동은스타마리아나스에어(Star Marianas Air)로이동가능하다. 북마리아나제도에대한자세한정보는마리아나관광청홈페이지또는공식인스타그램@themarianas_kr을참조하면된다.

calendar_month2024.11.07

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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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마리아나 관광청, 에이뷰코리아와 함께 더욱 강화된 마케팅 활동 선보일 예정   마리아나관광청은㈜에이뷰코리아(대표김용남)를새로운한국사무소로선정하고오는 10월 1일부터본격적인업무를시작한다고공식발표했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Christopher A. Concepc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에이뷰코리아의데스티네이션마케팅전문성과지금까지의성과를높이평가하며, 이들의뛰어난홍보및마케팅역량이현지여행업계성장에기여할뿐만아니라, 관광산업에크게의존하는지역경제를견인할것이라고확신한다”고소감을밝혔다. 그는 “앞으로에이뷰코리아와긴밀히협력하여, 북마리아나제도의지속적인성장과발전을위해필요한지원과응원을아끼지않을것”이라고덧붙여강조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등 14개의섬으로이루어진북마리아나제도(The Northern Mariana Islands)는한국에서약 4시간반의비행시간으로비교적가까운거리에위치해있는대표적인휴양지다. 이에에이뷰코리아는점진적인항공노선확대, 파트너들과의긴밀한협업, 그리고더욱강화된브랜드홍보/마케팅전략을통해북마리아나제도의주요섬들을보다효과적으로일반소비자들에게알릴예정이다.   에이뷰코리아김용남대표는 “다년간의관광청운영노하우및여행업계홍보/마케팅경험을바탕으로, 북마리아나제도의아름다운자연경관, 전통음식, 역사적인유적지, 그리고지역문화와축제등을새롭게조명할것”이라며“다변화하는여행객들의세분화된니즈와취향에맞춘상품을꾸준히개발하고, 지역콘텐츠를활용한캠페인을전개하여많은이들에게매력적인여행지로서의가치를지속적으로발굴해나갈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   #####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 타 등 주요 섬 간 이동은 스타마리아나스에어(Star Marianas Air)로 이동 가능하다. 북마리아나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marianas_kr을 참조하면 된다.

calendar_month2024.11.06

베트남항공, 한국 노선 운항 30주년 기념 및 1,500만번째 승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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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한국 노선 운항 30주년 기념 및 1,500만번째 승객 맞아

  팜민찡베트남총리 •고위급 대표단 방한,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 체결   [베트남항공 - 한국 국내 여행 업계 파트너 업무협약(MOU) 체결식]     베트남항공은 베트남과 대한민국 간 직항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팜 민 찡 베트남 총리 (Prime Minister Pham Minh Chinh) 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공식 방한 중 1,500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고,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994년 호치민-인천 노선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첫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 노선은 양국 간의 지리적 거리를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협력의 기회였다. 베트남 국영 항공사로서 양국 간 항공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석을 마련한 베트남항공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국 운항 노선 확대와 투입 항공기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하노이•호치민에서 출발하는 인천•부산 노선, 다낭-인천, 깜라인 (나트랑)-인천 노선을 모두 포함해 총 6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 주 평균 112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특히 한국 노선에 최첨단 기종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을 투입시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베트남항공은 베트남-한국 노선에 총 6만 5,000편의 항공기를 운항, 이를 통해 총 1,500만 명의 탑승객과 29만 1,300톤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했다. 팬데믹 이전 2019년에는 26%의 연간 탑승객 성장률과 함께 130만 명의 여객 수송을 기록했다.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4년 5개월 동안 56만 2천 명의 여객을 수송, 베트남항공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2023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베트남항공의 당 응옥 호아 (Dang Ngoc Hoa) 회장은“지난 30년간 거둔 성과는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한국 노선에 대한 베트남항공의 깊은 헌신이 담겨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베트남항공은 새로운 노선 취항, 운항 빈도 증편, 항공기 업그레이드,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어느 부문 하나 소홀하지 않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30주년 기념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의 항공 및 여행 업계 주요 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강화해 나가는 것은 우리의 비전이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팜 민 찡 베트남총리 방한의 일환으로, 베트남항공은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이 파트너사들과 양방향 투자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광고, 마케팅, 항공 상품 및 서비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의 베트남-한국 직항 노선은 양국 간의 경제성장, 관광, 문화교류에 기여해왔으며, 지난 2022년 두 나라의 관계는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바 있다.     직항 개설 이후, 팬데믹 이전 연평균 22%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인바운드 마켓으로 부상했다. 2019년에는 965만 명의 탑승객이 양국을 오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2023년에는 2019년 대비 85% 회복률에 해당하는 825만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올해 첫 5개월 동안에는 항공을 이용해 두 나라를 방문한 탑승객 수는 440만 명에 달한다. 베트남은 한국인 방문객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은 베트남 사람들이 관광, 학업, 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인기 목적지이다. 

calendar_month2024.07.03

비스터 컬렉션, <두 굿> 프로그램 통해 매년 전세계 여성 기업가 대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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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터 컬렉션, <두 굿> 프로그램 통해 매년 전세계 여성 기업가 대상 후원

- 18일, 마드리드에서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Unlock Her Future Prize)” 행사 주최    (사진 설명: 왼쪽부터 올해 수상자들인 타미레스 폰테스, 발렌티나 아구델로, 샹탈 쿠에이리 비스터 컬렉션 최고 문화 책임자, 레이디 크루즈, 애니 로사스, 그리고 영게임체인저 수상자인 크리스탈 델 발레 고메즈와 행사 관계자들)   유럽, 중국, 그리고 곧 오픈 예정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 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쇼핑 여행지인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은 지난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회적 변화를 도모할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Unlock Her Future Prize: 여성의 미래를 여는 상)"를 개최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자신의 취향과 신념을 반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소비 경향인 ‘미닝아웃’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행태의 변화에 맞추어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기술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  비스터 컬렉션은 전사적인 자선 활동 프로그램인 "두 굿 (DO GOOD)"을 통해 세계 여성과 어린이를 후원한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여성의 미래를 여는 상)"는 여성 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경연 프로젝트이다. 즉, 사회, 문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여성 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는 지난 2023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MENA)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년 다른 지역의 여성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라탐 (LATAM, 라틴 아메리카)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특별히 몬테레이 공과대학 (Tecnológico de Monterrey)과 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 네트워크인 아쇼카 (Ashoka) 멕시코와 같은 중요한 지역 파트너들의 협력했다.  심사위원단은 비스터 컬렉션의 비즈니스 총괄 담당인 엘레나 포게트 (Elena Foguet)와 미주 및 카리브 지역 유엔여성기구 지역 총괄 마리아-노엘 바에자 (Maria-Noel Vaeza)를 포함한 CEO, 자선가 등 많은 분야의 여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총 954명의 지원자 중 8명의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몬테레이 공과대학에서 집중적인 기술 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을 쌓은 뒤, 상파울루로 이동하여 심사위원단 앞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 발표 시간을 거쳤다. 선정된 8명의 기업가에 대한 발표 및 시상식은 지난 18일 (현지시간)에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탈 궁전 (Galería de Cristal)에서 열렸다. 8명의 최종 우승자들은 최대 1억 3천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리더십 교육 기회를 통해 기술을 성장시키고 스타트업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과 성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비스터 컬렉션과 관련된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및 미디어 노출과 같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비스터 컬렉션의 최고 문화 책임자 샹탈 쿠에이리 (Chantal Khoueir)는 "여성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것은 개인 성과를 넘어 사회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밝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작년 첫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작한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행사를 올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이어 내년에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비스터 컬렉션은 '두 굿 (DO GOOD)'을 통해 전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다음 세대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함께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마드리드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 자리한 테라스 스폿이 있으며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크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크리스티나 오리아 (Cristina Oria), 스페인 음식을 즐기려면 멘티데로 살 리 브라사스 (Mentidero Sal y Brasas), 스페인 햄인 하몽(Jamon: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스페인의 햄)을 질 좋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호셀리토 (Joselito) 팝업 매장 등이 있다. www.LasRozasVillage.com 

calendar_month2024.06.20

이탈리아 피덴자 빌리지, “크리에이티브 스폿”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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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덴자 빌리지, “크리에이티브 스폿”팝업 오픈

  - 오는 23일까지, 쇼핑 여행지와 팝업 부티크 매력을 결합한 스페셜 데이 트립 제안 - 지속가능패션 지향하는 유럽/아프리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 선봬 - 디자이너 마르코 람발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이 착용하기도 해   [피덴자 빌리지 전경]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고품격 쇼핑 여행지 피덴자 빌리지 (Fidanza Village)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크리에이티브 스폿 (The Creative Spot)”이라는 타이틀의 팝업 부티크를 오픈, 영국,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등의 유럽과 아프리카 출신의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MZ 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지역색이 가미된 로컬 브랜드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희소성이 높아 “나다움” 즉,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크리에이티브 스폿”은 비스터 컬렉션의 전사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팝업 부티크 등을 통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이니셔티브다. 지난 2016년 피덴자 빌리지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비스터 컬렉션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는 총 6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지난 2022년과 2023년 이탈리아 국립 패션협회 (CNMI, 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의 지속 가능한 패션 어워즈에서 수상한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기간에 피덴자 빌리지를 방문하게 되면 비스터 컬렉션의 쇼핑 여행지 컨셉과 크리에이티브 스폿의 매력을 더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는데, 앞서 소개한 아이코닉한 제품 쇼핑은 물론, 피덴자 빌리지의 글로벌 브랜드 큐레이션, 시그니처 환대 서비스, 핸즈프리 쇼핑과 로컬 미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왼쪽부터 알루왈리아 (Ahluwalia) 디자이너 프리야 알루왈리아, 마르코 람발디 (Marco Rambaldi) 브랜드 제품 및 디자이너)   지난 2023년 비스터 컬렉션 어워드를 수상한 ‘알루왈리아 (Ahluwalia)’는 인도의 장인 정신,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활력과 에너지, 영국 남성의 뒤섞인 옷장을 테마로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여성들의 독립을 지원하고 그들의 아름다운 색채를 담은 “메이드포우먼 (Made For A Woman)”, 생분해성 소재와 폐기물 감축을 위해 수선 서비스 등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를로웨이 (Torlowei)”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소재는 물론 브랜드 태그까지 모두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하는 “더모아레 (THEMOIRè)”가 소개된다.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소량 생산으로 섬세하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마르코 람발디 (Marco Rambaldi)”와 “니콜로 파스쿠알레티 (Niccolo Pasqualetti)”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기반의 마르코 람발디 브랜드는 최근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 맴버인 김채원씨의 의상으로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젠더리스 실루엣을 대표하는 니콜로 파스쿠알레티는 2022년과 2024년에 LVMH 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번 팝업 부티크에서는 시즌 제품과 희귀 신제품 아카이브 컬렉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에 진행된 피덴자 빌리지 내 크리에이티브 스폿 오프닝에서는 프리야 알루왈리아, 마르코 람발디, 니콜로 파스쿠알레티 등 세명의 디자이너가 함께했다. 오픈 행사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업 사회 책임 앰배서더이자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앰배서더인 ‘타무 맥퍼슨 (Tamu McPherson)’이 함께했다. 맥퍼슨은 올해 비스터 컬렉션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이번 팝업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을 직접 큐레이션했다. 타무 맥퍼슨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비스터 컬렉션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alendar_month2024.06.10

베트남항공,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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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에 선정

  - 에어라인 레이팅스 선정, 글로벌 항공사들과 나란히 이름 올려 - 베트남의 유일한 APEX 인증 5성급 글로벌 항공사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경험 선사     베트남항공은 최근 에어라인 레이팅스 (AirlineRatings)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 (World’s Best 25 Airlines 2024>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에어라인 레이팅스는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항공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435개 이상의 글로벌 항공사들의 브랜드를 평가하는 곳이다. 이번 순위 평가 역시 항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 등급, 기체 연령, 수익성, 중대 사고 여부, 탑승객 후기, 차세대 항공기 주문 계획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베트남항공은 10위안에 선정된 카타르항공, 대한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프랑스-KLM, 전일본공수, 에티하드항공 등과 같은 세계적인 항공사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재 베트남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APEX 인증 5성급 글로벌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국영항공사로서 베트남항공은 보유 기재수의 지속적인 증가, 정시 운항, 지상 및 항공 서비스, 강력한 베트남의 문화적 정체성, 인적 요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와 탁월한 환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의 브랜드 캠페인 <체리시 에브리 마일 Cherish Every Mile>은 평범한 비행을 잊지 못할 여정으로 바꾸겠다는 염원을 담고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항공은 보잉 787-10, 보잉 787-9, 에어버스 A350을 포함,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통해 새로운 수준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잉 787 계열 중 가장 크고 최신 기종이자 현재 베트남 항공업계에서 가장 큰 기종이기도 한 보잉 787-10의 추가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과 다채로운 베트남 요리를 반영하여 기내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지상 서비스 측면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Cirium)”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항공의 각팀은 전문성, 친절함, 그리고 세심함을 겸비해 국제선 승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 승객의 고객 만족 지수는 항공사의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베트남항공에 접수된 감사 편지는 약 9,100개 이상을 기록해 2022년 동기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앞서 베트남항공은 에어라인레이팅스의 <2023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 (World's best airlines for 2023)>와 와 <2024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Best Value Premium Economy Award for 2024)>에 선정된 바 있다.  

calendar_month2024.06.04

베트남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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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5위 기록

  -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선정, 올해 초 9위에서 약 4개월만에 5위로 상승 - 총 1만 1,108편의 항공편 기준 정시도착률 81.85% 달성     베트남항공은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Cirium)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시도착률 77.46%를 기록하며 9위에 선정되었던 베트남항공은 약 4개월만에 4단계나 순위를 올렸다.   베트남항공이 운항한 1만 1,108편의 항공편을 기준으로 81.85%의 정시도착률을 기록, 순위 상승뿐만 아니라 정시도착률 또한 지난해 77.46%에서 약 4%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기서 정시 도착이란 항공기가 도착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공항 게이트에 도착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베트남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항공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항 시설 및 인프라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과 전 세계적으로 엔진 점검을 위한 항공기 리콜이 이루어짐에 따라 항공사들이 항공편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 등을 감안하면 특히나 더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베트남항공과 함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항공사는 전일본공수 (ANA), 일본항공 (JAL), 피치항공 (APJ), 에어아시아 (AXM) 등이 있다.    베트남항공 부사장 당 안 뚜안 (Dang Anh Tuan)은 “안전은 베트남항공을 운영하고 경영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이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이다”라고 말하며, “향상된 정시성은 운영 우수성의 중요한 지렛대가 되어주며 이를 위해 합리적인 비행 일정, 적절한 슬롯 배정을 위한 당국과의 사전 협력, 날씨, 항공 교통, 공항 운영, 심지어 항공기 유지 보수와 같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요소 간의 원활한 조정을 보장하는 등의 운영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더 중요한 것은 2021년 말부터 시행된 '서비스 문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시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이용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만족감을 구축한 것이다”고 말하며, “기술 외에도 우리의 헌신적인 팀은 특히 역동적이고 복잡한 항공 업계에서 항공편이 제 시간에 출발하고 도착할 수 있도록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카이팀 (Skyteam) 소속 회원사이자 글로벌 항공사 평가기관인 APEX 선정 5성급 글로벌 항공사 인증을 획득하였다. 

calendar_month2024.05.28

가장 가보고 싶은 베트남 목적지는 “나트랑+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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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보고 싶은 베트남 목적지는 “나트랑+달랏”

  - 베트남항공, 인스타그램 통해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 응답자 77% “베트남 여행 경험 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다낭, 호치민, 호이안 순     베트남항공은 지난 4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지로서 베트남에 대한 다양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500여명의 참가자들을 통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77%가 “베트남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방문해 본 베트남 지역으로는 “다낭”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호치민 (15%), 호이안 (14%), 나트랑 (13%)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소도시로 떠나는 해외여행 인기몰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의 추천 여행지 세 곳 ▲호치민+무이네 ▲나트랑+달랏 ▲다낭+호이안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문항에서는 베트남항공의 나트랑 행 직항노선을 이용해 달랏과 함께 여행하는 “나트랑+달랏” 목적지가 45%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랏이 소개되면서 여행지로서 더욱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나트랑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한 곳으로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나트랑 해변부터 8세기경 나트랑을 지배했던 참파 왕국의 유적지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다. 달랏은 나트랑과 묶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베트남의 소도시로, 나트랑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베트남 중•남부 열대 기후와 달리 달랏의 연중 온화한 날씨로 인해 “봄의 도시”로 불리는데, 온도는 14°C ~ 23°C 사이를 유지하며 평균 온도는 18°C이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나트랑 직항 노선을 매일 한 편 운항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가보고 싶은 목적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4%가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다른 지역도 가보고 싶어서’라고 답하며 재방문율이 높은 베트남의 매력을 실감케 했으며, 이 밖에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본 적 있어서 (22%), 주변 지인이 추천해서 (10%), TV 프로그램을 통해 가보고 싶어서 (9%) 등이 선택한 이유로 꼽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에서 베트남을 찾은 여객 수는 84만 6434명을 기록, 동남아시아를 찾은 전체 여객수의 31.1%를 차지하면서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중 가장 많은 한국인이 방문한 나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표적인 여행지 다낭과 더불어 나트랑, 푸꾸옥, 달랏, 무이네 등 소도시로의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베트남항공 원휘 (Nguyen Huy Duc) 한국지사장은 “베트남항공은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의 매력적인 소도시 여행지 홍보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무이네로 여행사 초청 골프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국제선 노선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베트남 국내 노선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소도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calendar_month2024.05.27

파르마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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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파마산 치즈와 햄과 더불어 건축, 음악이 유명한 미식과 예술의 도시 - 인근에 자리한 피덴자 빌리지에서의 쇼핑 여행도 추천   (사진 설명: 왼쪽부터 파르마 지역의 건축물, 피덴자 빌리지 전경, 베르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피덴자 빌리지, 파르마 메뉴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파마산 치즈)   패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으로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북부 이탈리아는 밀라노를 비롯하여 볼로냐, 파르마 등 소도시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이러한 소도시들과 인접한 곳에는 쇼핑 여행지인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도 있다.  피덴자 빌리지 인근에 위치한 파르마 (Parma) 지역을 소개한다. 이곳은 밀라노와 볼로냐 지방의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미식의 허브이자 건축, 음악, 예술의 도시이다.  에밀리아로마냐주 (Emilia-Romagna)에 속한 이 곳은 유서 깊은 건축물과 파르마 대성당, 산조반니 에반젤리스타 수도원 교회 등을 둘러보기에 좋다. 특히, 파르마는 12세기 사원의 수도사들이 처음 만든 “파마산 지츠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 Parmesan)”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염장과 숙성의 과정을 거쳐 만드는 이탈리아식 햄 “프로슈토 디 파르마”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도시 중심부에는 파르마 왕립극장이 자리해 있으며, 매년 9-10월에는 베르디 페스티벌 (Festival Verdi)이 열린다.  한편, 파르마에서 차로 20여분에 위치해 있는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는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대표 쇼핑 여행지이다. 여름 시즌에는 야외에서 다양한 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거리 예술 축제로 활기를 띄며 베르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건축물과 함께 넓은 야외 환경이 활기차고 연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빌리지 내에 자리한 올 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파르마 메뉴 (Parma Menu)” 레스토랑에서는 파마산 치즈를 로컬처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calendar_month2024.05.22

베트남항공, 여행사 초청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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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여행사 초청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성료

  베트남항공 2024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참가자 단체 사진   베트남항공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판티엣 무이네 (Phan Thiet - Mui Ne)로 국내 주요 여행사 13개 관계자를 초청, 골프 팸투어를 진행했다.  판티엣 무이네는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휴양지로, 최근 호치민에서 고속도로가 새롭게 개통되면서 차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주말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이번 팸투어는 판티엣 무이네의 다양한 관광지와 리조트 시설과 더불어 무이네의 수준 높은 골프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13개 여행사 관계자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18홀 골프코스 (The Most Challenging 18-Hole Golf Course in Asia)”로 알려진 씨 링크 골프 & 컨트리 클럽 (Sea Links Golf & Country Club)과, 전설적인 골퍼 그렉 노먼 (Greg Norman)이 설계하고 베트남 유일의 PGA 코스로 알려진 PGA 노바월드 판티엣 (PGA NovaWorld Phan Thiet)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바람으로 운반된 모래가 쌓여 형성된 사구, 화이트 샌듄 (White Sand Dunes) 과 20만병 이상의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인이 보관되고 있는 RD 와인 캐슬 (RD Wine Castle), 피시 소스 박물관 등 무이네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를 둘러보기도 했다.  베트남항공 원휘(Nguyen Huy Duc) 한국 지사장은 판티엣 무이네를 “다낭, 나트랑 등과 더불어 새로운 스폿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휴양지”라고 소개하며, “베트남항공의 인천/부산-호치민 노선을 이용하면 무이네와 호치민의 휴양과 도심이 어우러진 일정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현재 인천-호치민 구간과 부산-호치민 구간의 직항노선을 각각 하루 2편, 하루 1편씩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 인천/부산-호치민 노선 항공편 스케줄: 구간 편명 기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인천(ICN) - 호치민(SGN) VN 409 B787 10:15 13:35 매일 VN 403 A321 17:55 21:15 호치민(SGN) - 인천(ICN) VN 408 B787 23:45 06:40+1 VN 402 A321 09:30 16:25 부산(PUS) - 호치민(SGN) VN423 B787 10:00 13:00 호치민(SGN) - 부산(PUS) VN422 B787 01:00 07:50  [위 항공편 스케줄은 202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calendar_month2024.05.13

필리핀 관광부 장관 초청 미디어 및 여행업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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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장관 초청 미디어 및 여행업계 행사 성료

  -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 취임 후 첫 방한 -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최초 개설 및 다이버들을 위한 고압 산소 챔버 추가 계획 발표  - 인바운드 1위인 한국 마켓, 올해 180만~200만명의 한국인 방문객 예상   (사진 설명: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여행업계간담회에서 관광부의 최신 전략과 프로그램 업데이트 발표)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필리핀 관광부 장관 방한을 기념해 주요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초청, <미디어 브리핑 Media Briefing>과 <여행업계 간담회 Listening Tour>를 성료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필리핀 관광부 (Department of Tourism)가 올해 필리핀 최초의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Tourist First Aid Facility) 설치 및 주요 전략적인 위치에 다이빙 안전을 위한 고압 산소 챔버 (Hyperbaric chambers)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획기적인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에 필리핀 최초로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을 도입,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관광 인프라 및 기업 지역 관리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 및 보건부 (Department of Health)와 협력하여 최소 5개의 관광객을 위한 응급처치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은 문제가 발생한 관광객에게 긴급 응급처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프라스코 장관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한국인 방문객 수는 총 1,989,322명으로 전체 입국객 가운데 24.08%를 차지, 한국은 가장 큰 해외 방문객수를 차지하는 중요한 마켓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필리핀 내 관광 응급처치 시설 설립 예정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지에서 관광 안전을 유지하겠다는 것을 강조하며, 필리핀 관광부가 보건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국에 곧 5개의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Tourist First Aid Facilities)을 개설, 여행객이 휴가 중 사고나 긴급 상황에 직면할 경우 신속한 응급 의료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관광 응급 처치 시설을 통해 부상과 응급 상황에 대처가능한 숙련된 의료 전문가를 갖추게 되어 여행객들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필리핀 관광의 위상을 전세계 관광 전문 국가들과 동등하게 하려는 필리핀 관광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부는 작년부터 주요 도시에서 홉-온-홉-오프 (Hop-On Hop-Off) 관광 버스 투어 출시, 관광 휴게소 건설, 필리핀 체험 프로그램 출시 등의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빙 관광 포트폴리오 확장 필리핀 관광부는 또한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이빙 관광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실제로 인증된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프라스코 장관은 관광 인프라 및 기업 지역 관리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과 협력하여 전국에 추가로 다섯 개의 고압 산소 챔버를 설치할 계획을 공유했다. *고압 산소 챔버 (하이퍼바릭 챔버: hyperbaric chambers)는 다이빙 사고나 다른 상황에서 발생한 혈액순환 문제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 장비  “다이빙 체험은 필리핀의 경이로운 해양 경이로움으로의 여행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빙 커뮤니티와 관광객의 안전과 웰빙이 매우 중요하다. 다이버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다이빙 안전 의료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는 오리엔탈 민도로 (Oriental Mindoro)의 푸에르토 갈레라 (Puerto Galera), 보라카이 (Boracay), 세부 (Cebu), 네그로스 오리엔탈 (Negros Oriental) 및 카미긴 (Camiguin)을 포함하여 주요 다이빙 목적지에 5개의 고압 산소 챔버가 추가로 확보된다. 이에 기존 15개의 시설에 더해 5개의 고압 산소 챔버가 증가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부 산하 기관인 필리핀 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위원회 (PCSSD, the Philippine Commission on Sports Scuba Diving)를 통해 필리핀 전국의 다이빙 장소 개발 및 감사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다이빙 목적지 수를 총 120개로 늘렸다.   이와 더불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 시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골프 관광 인프라 또한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 필리핀 최고의 마켓 (Top Market)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필리핀을 선호하고 있으며, 올 5월 7일 기준으로, 599,200명의 한국인들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총 외국인 방문객의 26.86%를 차지한다.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과의 유대가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이 가장 큰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14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필리핀 총 국제 관광객 수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180만~200만명의 한국인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보홀, 세부, 클락, 칼리보 (보라카이), 마닐라 등 주요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는 12개의 항공사가 항공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관광 전략의 중추는 효과적인 공동 마케팅 및 공동 홍보 노력을 통해 국제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의 여행업계와의 파트너십은 필리핀이 주요한 여행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매년 더 많은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빙 외에도 필리핀 관광부가 주력하는 주요 관광 테마로는 비치 데스티네이션 (해변에 자리한 여행지), 엔터테인먼트와 레저, 골프, ESL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 웰빙 및 의료 관광 등이 있다.

calendar_month2024.05.09

비스터 컬렉션, 다채로운 테마의 리테일 테라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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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터 컬렉션, 다채로운 테마의 리테일 테라피 선보여

  - 쇼핑 및 로컬이 결합된 예술과 전시, 미식 등을 선보이며 테마 있는 “여가 생활 공간”으로 다변화   최근 MZ세대들의 체험/경험 선호가 모든 세대의 주목을 받으면서 쇼핑 스폿은 단순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장소에서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단순한 쇼핑 경험이 아닌 취향과 편의를 고려한 공간과 섬세한 서비스를 결합한 “리테일 테라피 (쇼핑을 통한 힐링)”를 통해 소비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리테일 테라피 경험의 일환으로 유럽 대표 쇼핑 데스티네이션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은 “쇼핑이 곧 여가 생활”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로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및 예술 쇼케이스, 매력적인 다이닝 및 다양한 브랜드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의 영감과 활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로컬 친화적이면서 창의적인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비스터 컬렉션은 고객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쇼핑과 예술, 휴식의 경계를 허물고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에서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운동의 주요한 인물이자 그간 접할 수 없었던 갈라 달리(Gala Dalí) 테마 전시를 올 한해 동안 개최한다. 카탈루냐 출신의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알려진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í)의 평생의 뮤즈로도 유명한 갈라 달리의 테마 전시는 단 두 곳에서 진행되는데, 바로 “라로카 빌리지”와 달리가 생전에 갈라에게 선물한 “푸볼 성(The Castle of Púbol)”이다. 이번 전시는 로컬 현대 예술가들이 그녀의 패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재미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브뤼셀 마스메켈란 빌리지_패션은 우리의 자연 전시   브뤼셀 마스메켈란 빌리지 (Maasmechelen Village)는 '패션은 우리의 자연 (Fashion is our Nature)”이라는 주제로 현지의 저명한 조경 작가 ‘장-루이 뮐러 (Jean-Louis Muller)’와 ‘아틀리에 비에르칸트 (Atelier Vierkant)’와의 독특한 협업을 선보인다. 이 협업 전시는 9월 말까지 이어지며 브뤼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만네켄 피스 (Manneken Pis)를 중심으로 6m 높이의 자연 속에 테라스가 조성, 많은 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통한 온전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으로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마드리드 라스로사스 빌리지_영원한 사랑 전시   마드리드 라스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영원한 사랑 (Everlasting Love)을 주제로 한 현대 예술가 노에미 이글레시아스 (Noemí Iglesias)의 특별 작품들을 4월 말까지 빌리지 내 야외 공간에서 선보인다. 그녀의 대표 작품인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He Loves Me, He Loves Me Not)’와 마드리드 대표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 (Thyssen Bornemisza National Museum)에 전시됐던 '러브 미 패스트 (Love Me Fast)'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비스터 빌리지   런던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와 블레넘궁 (Blenheim Palace)은 영국의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6월까지 “브리티시 패션의 아이콘 (Icons of British Fashion)”이라는 테마의 전시를 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런던 근교 옥수포드셔에 위치한 블레넘궁의 이번 전시는 300년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의 협력으로 구성,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패션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고(故)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진 뮈어(Jean Muir), 테리 드 하빌랜드 (Terry de Havilland), 브루스 올드필드 (Bruce Oldfield), 턴불 앤 아서 (Turnbull & Asser), 잔드라 로즈 (Zandra Rhodes), 루루 기네스 (Lulu Guinness), 바버 (Barbour), 앨리스 템펄리 (Alice Temperley),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 스테판 존스 밀리너리 (Stephen Jones Millinery for Christian Dior)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렌 슈트(점프 슈트의 고전)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경 (Winston Churchill)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몇몇 디자이너들과 긴밀하게 협력, 그의 오리지널 사이렌 슈트 전시도 열린다.    다이닝과 브랜드를 새롭게 확장, 감각적인 경험 가능    오토렝기   런던 비스트 빌리지는 런던 베스트 레스토랑 증 하나로 손꼽히는 “오토렝기 (Ottolenghi)”를 최근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이스라엘 출신의 영국 스타 셰프이자 음식 작가인 요탐 오토렝기 (Yotam Ottolenghi)로부터 탄생한 다양한 지역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비스터 빌리지 내 오토렝기는 9번째 지점으로 색다른 요소들을 선보이기 위해 레스토랑 이외에도 베스트 셀러 요리책과 식기, 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움을 제공하여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이다. 빌리지에는 오토렝기를 비롯해 북부 이탈리안 스타일 메뉴로 구성된 체코니스 (Cecconi’s)와 아시안 음식을 선보이는 샨추이 (Shan Shui),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있는 라 투아 파스타 (La Tua Pasta) 레스토랑 등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하다.  더블린 킬데어 빌리지 (Kildare Village)는 네 개의 새로운 패션 부티크를 오픈했다. 프리미엄 남성복 간트 (GANT)와 해켓 런던 (Hackett London)과 아웃도어 웨어 콜롬비아 (Columbia), 까웨이 (K-Way) 등이다. 킬데어 빌리지는 총 120개의 현지 및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에 합류한 브랜드, 까웨이의 경우에는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킬데어 빌리지에서 오픈, 그 의미가 남다르다. 

calendar_month2024.04.16

베트남항공, 베트남-중국 노선 취항 30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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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베트남-중국 노선 취항 30주년 기념식 성료

  - 베트남-중국 노선 취항 30주년 및 10만 번째 운항 축하 기념식 열어 - 양국 간의 사회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한 베트남항공 업적 축하    양국 취항 3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베트남, 중국 양국의 고위 지도자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중국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기념식을 열고, 베트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 (Vuong Dinh Hue), 베트남 부총리 쩐 루 꾸앙 (Tran Luu Quang) 등 양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30주년과 양국 간의 10만 번째 비행을 축하했다.  30년 전 하노이, 호치민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첫 항공편 운항을 시작으로, 베트남항공은 베이징, 상하이, 청두, 쿤밍과 같은 중국의 매혹적인 도시로 노선을 확장하고 현대식 에어버스 및 보잉 항공기를 투입하는 등 두 국가 간의 항공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현재는 하노이/호치민-베이징/광저우/상하이 간 매주 33편의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항공은 지난 30년 동안 베트남-중국 노선에 총 10만 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약 1,200만 명에 달하는 승객과 16만 6천 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특히 팬데믹 여파에도 중국행 항공편을 처음으로 재개한 항공사 중 하나로, 두 국가 간의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쩐 루 꾸앙 베트남 부총리는 지난 30년간 베트남 사회·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된 베트남항공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베트남과 중국은 많은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항공은 포괄적 전략 협력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양국의 관련 기관과 부서에 항공 산업과 베트남항공을 포함한 베트남의 항공사들이 각자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과 중국은 1950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왔으며, 2008년에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 중 중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서, 2023년 두 나라 간 총 수출입액은 약 1,720억을 기록했다. 중국은 베트남의 관광 및 항공 산업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양국 간의 항공 공급량은 약 310만 명을 초과하기도 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베트남 전체 인바운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출 수준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역시 중국 인바운드 시장에서 높은 순위에 자리한다. 기념식에서 베트남항공의 당 응옥 호아 (Dang Ngoc Hoa) 회장은 “30년 전 중국 직항 노선을 개설하기로 결정한 것은 베트남항공에게 전략적·상업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하며, “이는 외교적,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인 유대 관계를 발전시키는 측면에서 중국과의 강력한 관계를 보여준다. 지난 수년간 베트남항공은 시장을 발전시키고 오늘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노선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주요 경제 및 항공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베트남항공은 중국남방항공 (China Southern Airlines)과의 합작 투자 계약서 초안에 서명했으며 규제 승인에 따라 두 항공사는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과 중국 간 승객 수용 능력을 높이며 더 많은 여행 선택권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한 유연한 일정 조정으로 승객에게 양국과 그 너머의 항공편을 더욱 원활하게 제공하고 더불어 대고객 가치 제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 프로그램 지지를 포함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실행을 모색할 계획이다. 

calendar_month2024.04.16

영감 가득한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스페인 로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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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가득한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스페인 로컬 여행

  - 라로카 빌리지 & 라스 로사스 빌리지, 그리고 미술관/뮤지엄을 연계한 여행 일정 추천   (사진설명: 왼쪽부터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 전경, 마드리드 티센-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 라스 로사스 빌리지 야외 테라스)   유럽으로의 항공길이 더욱 넓어지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로컬 (Local), 가치 소비 등의 키워드와 더불어 나만의 취향이 깃든 영감 가득한 여행 일정을 찾고 있다면, 이국적인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며 예술, 문화를 느끼고 쇼핑까지 집약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비스터 컬렉션의 빌리지와 각 지역 대표 미술관/뮤지엄을 연계한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자리한 라로카 빌 리지와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라스 빌리지는 도심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과 함께 인근 지역을 연계하여 여행 일정을 짜기에 안성맞춤이다.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해안 지역인 코스타브라바 해안 (Costa Brava)으로 가는 길에 자리, 바르셀로나 도심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통해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지리적인 풍요로운 문화의 다양함을 함께 보여준다.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광장, 분수, 밝은 색상의 모자이크는 독특한 브랜드와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쇼핑과 함께 고전적인 카탈루냐 지방의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노천 거리를 따라 즐비한 140여개의 브랜드숍들은 연중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빌리지에는 테이크 아웃 요리를 포함하여 모든 취향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해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파사렐라 (Pasarela), 앤드류 (Andreu), 앳모스페라스 모르디스코 (Atmosferas Mordisco), 코르소 일루지오네 (Corso Iluzione) 등과 더불어 아이스크림 가게인 파기1957 (FARGGI 1957) 등이 있다. 그리고 창조적인 이벤트 및 예술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문화의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www.LaRocaVillage.com   이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시내에 자리한 호안 미로 파운데이션 (Joan Miro Foundation)을 같이 연계해서 방문해보자. 바르셀로나 몬주익 Montjuïc 언덕의 탁트인 곳에 자리한 호안 미로 파운데이션.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 출신인 세계적인 추상화 거장인 호안 미로의 작품과 현대 미술 연구 및 보급에 목적을 둔 재단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미로 자신의 직접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며 운영을 했고, 1975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조셉 루이스 서트 (Josep Lluís Sert)가 설계한 건물로, 예술가와 건축가 간의 공모가 작품과 작품을 수용하는 공간 사이의 대화를 뒷받침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공간 중 하나이다. 호안 미로의 다양한 작품을 비롯하여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상시 열리고 있다. 미술관 내 야외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바르셀로나 전망을 마주할 수 있다. www.fmirobcn.org/en/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개 이상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마드리드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 자리한 테라스 스폿이 있으며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크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크리스티나 오리아 (Cristina Oria), 스페인 음식을 즐기려면 멘티데로 살 리 브라사스 (Mentidero Sal y Brasas), 스페인 햄인 하몽 (Jamon: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스페인의 햄)을 질 좋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호셀리토 (Joselito) 팝업 매장 등이 있다. www.LasRozasVillage.com  그리고 마드리드 시내에 자리한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 (museo thyssen-bornemisza)이 있다. 이곳은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마드리드의 프라도 거리를 따라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삼각형으로 위치하고 있어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고도 부른다. 이곳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네오클래식 양식의 걸작인 비야 에르모사 궁전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1992년에 개관했다. 13-14세기부터 현대까지 유럽의 미술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www.museothyssen.org/en     

calendar_month2024.03.20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뮌헨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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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뮌헨 신규 취항

- 하노이-뮌헨, 호치민-뮌헨 구간 오는 10월 신규 취항 예정   - 프랑크푸르트에 이은 독일 내 두 번째 노선으로 장거리 노선 확대 박차      베트남항공은 오는 10월부터 하노이/호치민-뮌헨 구간의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 장거리 노선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신규 취항 구간은 프랑크푸르트에 이은 독일 내 두 번째 직항 노선이다. 하노이-뮌헨 노선은 매주 2회 (금,일) 오후 11시 20분 노이바이 국제공항 (Noi Bai Int’l Airport)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5분에 뮌헨 공항 (Munich Airport)에 도착하며 뮌헨에서는 매주 월, 토요일 오후 1시 35분에 출발, 다음날 오전 5시 하노이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  그리고 호치민-뮌헨 노선은 10월-11월에는 주 1회 운항하고 12월부터 주 2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40분 떤섯녓 국제공항 (Tan Son Nhat Int’l Airport)을 출발, 다음날 오전 6시 40분에 뮌헨 공항에 도착하고, 화요일 오후 12시 45분 뮌헨을 출발 다음날 오전 5시 호치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두 노선 모두 B-787 기종이 투입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치민에서 프랑크푸르트/뮌헨까지 총 4개 노선을 제공하게 된다.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경제 ·관광 ·교통 중심지인 뮌헨은 멋스러운 건축,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로도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하노이/호치민을 경유,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시드니, 퍼스, 멜버른 등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항공권 예약 및 신규 노선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베트남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 (1900 1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 인천 출발 하노이•호치민-뮌헨 노선 항공편 스케줄: 경유지 구간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하노이 (주 2회) 인천(ICN)– 하노이(HAN) VN 415 18:05 20:30 금/일 하노이(HAN)– 뮌헨(MUC) VN 35 23:20 06:05+1 뮌헨(MUC) – 하노이(HAN) VN 34 13:35 05:00+1 월/토 하노이(HAN) – 인천(ICN) VN 414 10:20 16:35 호치민 (주 2회) **단, 10-11월은 매주 월요일만 운항, 12월부터 주 2회로 증편 인천(ICN)– 호치민(SGN) VN 403 17:55 21:15 월 (~11월) 월/수 (12월~) 호치민(SGN) – 뮌헨(MUC) VN 33 23:40 06:40+1 뮌헨(MUC) – 호치민(SGN) VN 32 12:45 05:00+1 화 (~11월) 화/목 (12월~) 호치민(SGN) – 인천(ICN) VN 402 09:30 16:45  [위 항공편 스케줄은 2024년 3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calendar_month2024.03.19

베트남항공, 2024 국제 항공 심포지엄 주최 및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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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024 국제 항공 심포지엄 주최 및 성료

- 2월 27일-29일 하노이에서 진행, 60여명의 항공업계 전문가들이 참가   사진설명 (왼쪽부터 시계방향): 2024 IAS에 참가한 60여명의 항공업계 대표단, 진행을 맡은 나왈 타네자 교수, 베트남항공 레홍하 사장 및 CEO 개회사   베트남항공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2024 국제 항공 심포지엄 (International Airline Symposium: IAS)”의 주최 항공사로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98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항공 산업 컨퍼런스인 국제 항공 심포지엄 (IAS)은 세계적인 항공 관련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항공 산업에 대해 논의하고 탐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세계에 직면한 항공 산업의 항해 (Navigating Aviation in a Never Normal World)”라는 주제로 60여명의 항공사, 국제기구, 베트남 국가 기관의 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4개의 토론 세션을 진행하고, 업계 동향, 운영 효율성, 서비스 품질 및 문제 해결을 위한 AI (인공지능) 적용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고객 중심성, 운영 차질, 생태계 협업, 지속 가능성과 같은 최신 항공업계 트렌드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항공사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날 논의된 주제에는 고급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와 도전,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AI가 미치는 영향도 포함됐다. 심포지엄의 진행은 나왈 타네자 (Nawal Taneja) 교수와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대표들이 맡았다. 나왈 타네자 교수는 50년 이상의 항공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관련 기업 여러 분야에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항공의 레홍하 (Le Hong Ha) 사장 및 CEO는 “각 항공사는 전략적 비전, 고객 경험, 기술 적용, 지속 가능한 개발, 안전 및 직원 몰입도 보장에 초점을 맞추어 복잡한 항공 환경에서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항공사는 역동적인 항공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alendar_month2024.03.06

베트남항공, 3월 새학기 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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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3월 새학기 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 다양한 장거리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운영: 인천-멜버른 구간 66만 6,400원부터 - 짧은 경유 시간, 환승 고객 대상 베트남 시티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매력적인 포인트 많아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3월 새학기를 맞이하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호치민을 경유해 파리, 프랑크프루트, 런던, 시드니, 멜버른 등으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요금을 제공,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인천-호치민-멜버른 노선의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왕복 총액 66만 6,400원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부터 시작하며, 하노이를 경유하는 시드니 노선의 경우 69만 300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7월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 파리 또한 특가 노선에 포함, 인천-하노이-파리 노선은 비수기 기준 84만 5,6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특가 프로모션에 포함된 장거리 경유 노선은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프루트 ▲인천-런던 ▲인천-시드니 ▲인천-퍼스 ▲인천-멜버른 등이며, 여행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특히 인천에서 출발하는 베트남항공의 장거리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 뿐만 아니라 평균 2시간에서 2시간 30분에 달하는 짧은 경유시간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최종 목적지로 떠나기 전 베트남 경유지를 간단히 둘러보고 싶다면 인천-하노이/호치민 구간 항공권을 이른 비행기로 선택해 조금 더 여유로운 레이오버 (Layover: 경유지에서체류시간이24시간미만인경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베트남항공은 최소 6시간 이상의 레이오버 환승객들을 대상으로 경유 도시의 랜드마크를 집약하여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 예약은 베트남항공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오는 29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하노이(101만3,000원부터)  ▲인천-호치민(99만7,700원부터)  ▲인천-다낭(90만6,300원부터) 이다. 

calendar_month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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