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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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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허니문/커플 마켓 공략 본격 시동 전문 여행사 샬레트래블•하이호주•허니문리조트와 파트너십 맺고 “퀸즐랜드 로맨스 프로모션” 진행 브리즈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선정 2025년 가장 주목해야할 도시 1위       [해밀턴 아일랜드 상공에서 바라본 하트 리프]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허니문과 커플 그리고 기념여행 마켓을 공략, 로맨틱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퀸즐랜드 로맨스 프로모션”을 오는 11월1일부터 선보인다.   본 프로모션은 럭셔리투어를 지향하는 샬레트래블, 호주 개별여행 전문 하이호주, 그리고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 (가나다 순) 등 3개 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각 사의 여행 카테고리에 맞는 여행객들을 대상 펼쳐진다.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일 여행사 세 곳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인들에게 커플 여행지로서의 매력적인 퀸즐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를 방문하는 커플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헬기 체험, 샴페인 크루즈 등 다양한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로맨스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주력 지역으로는 브리즈번 (Brisbane) 인근에 자리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Island Resort), 그리고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하이엔드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등이다.   먼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은 활기차고 여유로운 호주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호주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이다. 호주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급부상 중인 브리즈번은 특히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American Express Travel)에서 발표한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도시 1위 (#1 trending destination for 2025)”에 선정됐으며, 뉴욕 타임즈가 발표한 “2024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52곳” 중 호주 도시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만큼 눈여겨볼 즐길거리가 가득한 브리즈번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함께 세련된 도심의 매력과 더불어 휴양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리즈번 인근에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브리즈번 도심에서 페리로 단 45분이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 모튼 아일랜드 (Moreton Island)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커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여행 매체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은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를 최고의 해변 리조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해밀턴 아일랜드는 퀸즐랜드주 대표 최고급 휴양 리조트로 호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로맨틱 커플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해밀턴 아일랜드는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인생 스폿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와 인접해 있어 스노클링, 헬기투어, 크루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경성원 지사장은 "로맨틱 여행을 테마로 한 전문 여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퀸즐랜드주가 커플, 허니문, 기념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로맨스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퀸즐랜드주는 한국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3년 연속 방문객 및 지출액 신기록을 달성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10만 2천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퀸즐랜드주를 방문, 지난 3월 발표된 9만 5천명 대비7.4% 증가했으며 동기간 한국인 여행객 지출액 또한 한화 약 3,000억에 달하는 3억 3,880만 호주 달러를 기록하며 이전에 없던 기록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calendar_month2024.11.07

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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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호주 브리즈번 연중 최대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 개막 매년 9월, 브리즈번 전역이 문화 예술 공연의 무대로 탈바꿈 천여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선봬   [브리즈번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 쇼]   호주의 대표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브리즈번 도심 전역에서 이달 21일까지 약 3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남반구의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브리즈번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질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319개의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13개의 월드 프리미어, 4개의 호주 프리미어, 7개의 퀸즐랜드 프리미어를 포함, 천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이 브리즈번 강과 다양한 도심의 랜드마크를 무대 삼아 펼쳐질 예정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추천하는 ‘브리즈번 페스티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라인업을 주목해보자.     브리즈번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ANZ 페스티벌 가든에서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드론쇼, ‘더 레인보우 서펜트 (The Rainbow Serpent)’를 만나볼 수 있다. ‘고래의 정신 (Spirit of the Whale)’이라는 주제로 브리즈번의 상징 스카이라인 위를 400대의 드론이 화려하게 수놓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태양의 서커스> 디렉터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브리즈번 출신의 세계적인 서커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애쉬 잭스와 안무가 줄리앤 누젠트가 합작하여 탄생시킨 본본 서커스(Cirque Bon Bon)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스뱅크 광장 (South Bank Piazza)에서 만나볼 수 있다. 60분 동안 펼쳐지는 곡예와 무용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 연출과 숨 막히는 곡예, 그리고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 폴 고티에 패션 프릭쇼 오는 15일까지 사우스뱅크 광장 (South Bank Piazza)에서 열리는 장 폴 고티에의 패션 프릭 쇼 (Jean Paul Gaultier’s Fashion Freak Show)는 뮤지컬과 패션쇼의 만남을 통해 다소 엉뚱하지만 재미와 패셔너블함을 선보이면서 화려한 비주얼과 그에 걸맞은 사운드 트랙으로도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호주 전설적인 밴드 ‘더 캣 엠파이어’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음악 감상에 일가견이 있다면 19일에 진행될 호주의 전설적인 밴드 더 캣 엠파이어 (The Cat Empire)와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Queensland Symphony Orchestra)의 특별 합동 공연과 9월 13~14일, 양일간 QPAC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야생의 정신: 자연의 비전 (Spirit of the Wild: A Vision of Nature)’을 관람하길 추천한다.   브리즈번의 밤을 밝혀줄 라이트 쇼 지난 해 큰 인기를 끈 브리즈번 라이트스케이프 (Lightscape)가 올해 더욱 새롭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빛, 색, 소리를 다감각적 경험으로 선사하는 ‘라이트스케이프’를 통해 브리즈번의 시티 보타닉 가든이 화려한 형형색색 빛으로 물든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든 곳곳에 설치된 호주와 세계 각국의 유명 예술가들의 설치미술 작품을 놓치지 말자.   나이트 라이프와 아트가 만나는 특별한 보트 투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호주 대표 종합 예술 퍼포머, 브리프 팩토리 (BRIEFS FACTORY)와 함께 재해석된 아트 보트 (Art Boat)를 타고 브리즈번 강을 따라 그 어느때 보다 화려한 항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아트 보트에서는 DJ, 드랙, 바레스크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젯스타가 서울과 브리즈번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calendar_month2024.11.07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마드리드에서 경험하는 멕시코 전통 축제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마드리드에서 경험하는 멕시코 전통 축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험하는 멕시코 전통 축제 라스 로사스 빌리지, 멕시코 전통 축제 “망자의 날” 테마 다양한 전시와 음식 등 선보여     전세계 12개 지역에 자리한 글로벌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의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빌리지는 멕시코 주요 축제인 “망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3일까지 멕시코 테마의 문화, 전시, 음식 등을 선보였다.   “망자의 날 (디아 데 무에르토스, Dia De Los Muertos)”은 멕시코에서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며 그들의 명복을 비는 전통 축제이다. 이 축제는 죽음을 슬픔과 고통이 아닌 축제로 승화시킨 멕시코의 주요 명절이다.   축제 기간 동안 라스 로사스 빌리지를 방문한 이들은 전통 공예 기술과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수공예품 전시를 즐겼고 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멕시코 출신의 아티스트와 장인들의 작품을 통해 장인 정신의 유산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빌리지 내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제물의 핵심 요소인 금잔화, 양초, 향 및 다양한 장식품으로 세심하게 장식된 죽은 자의 제단이 마련되어 주요 명소가 되었다. 또한 삶의 순환을 상징하는 독특한 화장으로 칠해진 상징적인 두개골 인형인 카트리나와 대중 예술로 간주되는 전통 기법인 판지로 손수 제작한 멕시코 두개골을 전시했다. 그리고 줄지어 늘어선 파펠 피카도와 메리골드 꽃은 제품의 네 가지 필수 요소 중 하나인 공기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라스 로자스 빌리지를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빌리지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는 타코, 케사디야, 타말레와 같은 멕시코 테마의 메뉴를 특별히 선보였다. 그리고 주말에는 멕시코 공예품을 특별히 선보였는데, 80명의 멕시코 출신 예술가들의 도자기, 나무 조각, 액세서리 셀렉션을 통해 멕시코의 진정성, 문화적 가치 및 독특한 미학을 탐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였다. 또한 빌리지 내 주요 브랜드 매장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망자의 날에 영감을 받은 예술, 전통 및 스타일을 독특한 액세서리와 결합, 멕시코 정신을 포착하는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여개의 브랜드들이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큰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www.LasRozasVillage.com 주요 해시태그: #비스터컬렉션 #라스로사스빌리지 #럭셔리쇼핑 #스페인쇼핑여행지 #유럽여행스폿 #마드리드쇼핑 #스페인로컬여행   #####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TM: 비스터 컬렉션은 유럽 주요 도시인 런던,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브뤼셀/앤트워프, 쾰른/뒤셀도르프/뮌헨, 프랑크푸르트 등을 비롯하여 중국의 상하이, 쑤저우, 그리고 2024년 10월에 오픈한 미국 뉴욕 등에 전세계 주요 12개 도시에 자리한 럭셔리 쇼핑 여행지로 차별화된 서비스 및 최대 60%의 할인 등이 모두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www.TheBicesterCollection.com   비스터 컬렉션 (12개 빌리지 리스트) l  영국 런던 (London):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l  프랑스 파리 (Paris): 라발레 빌리지 La Vallee Village l  이탈리아 밀라노 (Milan):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 l  스페인 바르셀로나 (Barcelona):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 l  스페인 마드리드 (Madrid):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 l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베르트하임 빌리지 Wertheim Village l  독일 뮌헨 (Munich): 잉골슈타트 빌리지 Ingolstadt Village l  벨기에 브뤼셀/앤트워프 (Brussels/Antwerp): 마스메켈란 빌리지 Maasmechelen Village l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 킬데어 빌리지 Kildare Village l  중국 상하이 (Shanghai): 상하이 빌리지 Shanghai Village l  중국 쑤저우 (Suzhou): 쑤저우 빌리지 Suzhou Village l  미국 뉴욕 (New York): 벨몬트 파크 빌리지 Belmont Park Village (2024년 10월 오픈)

calendar_month2024.11.07

 비스터 빌리지, 코츠월드의 낭만, 영국 전원마을에서 만나는 동화같은 하루

비스터 빌리지, 코츠월드의 낭만, 영국 전원마을에서 만나는 동화같은 하루

코츠월드의 낭만, 영국 전원마을에서 만나는 동화같은 하루 코츠월드에서 자연의 호사스러움을 만끽하고 비스터 빌리지에서 쇼핑 즐기는 낭만 여행   유난히매서웠던여름의무더위가물러가고성큼다가온가을의정취. 사랑하는사람과낭만적인여행을계획하고있다면영국남부의코츠월드 (Cotswolds)를추천한다. 또한, 인근에는비스터빌리지(The Bicester Village)가차로약 1시간거리에위치해있어함께둘러보기에좋다.   코츠월드는예로부터전통적인영국의목가적인아름다움을느낄수있는이상적인여행지로손꼽히는곳으로아름다운자연이주는낭만가득한분위기와문화예술이지역곳곳에살아숨쉰다. 런던에서차로약 2시간정도걸리며, 런던패딩턴역에서기차를타면 2시간이내로이동할수있어접근성도좋다. 특히이지역은잉글랜드최대의자연보존지구로, 끝없이펼쳐진푸른들판과목가적인가옥들이그림엽서속풍경을연상시킨다. 구불구불한산책로를따라걷다보면누구와함께하든로맨틱한기분에흠뻑빠지게된다. 수백개의작은마을들로이루어진코츠월드에는역사적인주택과정원들이가득하다. 황토색석재로지어진전통건축물에서는이곳만의아늑한분위기가느껴진다.   그중에서도인도타지마할에서영감을받아지어진세진코트(Sezincote)하우스는꼭방문해볼만한명소. 1807년에지어진이곳은양파모양의돔과첨탑등무굴건축양식을그대로담고있으며, 희귀식물과연못으로꾸며진정원은특별한아름다움을선사한다.   신석기시대정착지부터철기시대요새, 중세양모무역의중심지등다채로운역사를지닌코츠월드에는여러박물관과미술관도있다. 그중에서도첼튼엄(Cheltenham)은문화예술의중심지로, 윌슨(Wilson)이라불리는첼튼엄미술관및박물관(Cheltenham Art Gallery and Museum)은 1899년개관이후리노베이션을마치고재개장했다. 이곳에서는그림과도자기류, 사진, 금속공예품, 목각품부터신석기시대의사냥무기, 로마시대별장에서발굴한생활용품, 그리스시대화병등선사시대부터현재에이르는코츠월드의지역생활양식과풍경을한눈에감상할수있다.   코츠월드에서의미식경험도빼놓을수없다. 고급레스토랑부터전통농장음식까지다양한선택지가있으며, 특히미쉐린 (미슐랭) 가이드그린스타로선정된데일스포드오가닉팜(Daylesford Organic Farm)은꼭가볼만하다. 농장과함께운영하는팜샵 (Farmshop) 형태의공간으로지속가능한농업을통해직접생산한유기농식재료부터가드닝용품, 레스토랑, 카페등을함께만날수있다.   코츠월드에서낭만적인시간을보낸후럭셔리쇼핑과미식을한곳에서경험하고싶다면비스터빌리지로향하자.비스터빌리지는유럽, 중국, 미국뉴욕등 12개도시에자리한글로벌럭셔리쇼핑여행지인비스터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의빌리지중하나로160여개의부티크가입점해 60% 이상의할인혜택을제공한다. 잉글랜드남동부의전통마을분위기가물씬풍겨쇼핑의즐거움을더한다. 특히. 최근에는영국스타셰프요탐오토렝기의레스토랑“오토렝기(Ottolenghi)”가오픈하며미식애호가들의핫스폿으로주목받고있다. 이외에도런던메이페어에서이탈리안레스토랑으로유명한“체코니즈(Cecconi’s)”의첫분점과아시안음식을맛볼수있는“샨추이 (Shan Shui)”, 랄프로렌의글로벌커피브랜드“랄프스커피(Ralph's Coffee)” 등다양한레스토랑과카페에서미식경험이가능하다. 무엇보다비스터빌리지는런던시내에서차로약 1시간거리인옥스퍼드셔(Oxfordshire)에위치해있으며, 런던메릴본(Marylebone)에서비스터빌리지역(Bicester Village Station)까지직행열차가있어더욱편리하게방문할수있다.   주요해시태그: #비스터컬렉션 #비스터빌리지#럭셔리쇼핑 #유럽여행스폿 #영국쇼핑빌리지 #코츠월드 #런던교외여행 #영국로컬여행#커플여행#오토렝기 #체코니즈#런던맛집 #로컬 #낭만   #####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비스터 컬렉션 가운데 가장 오래된 비스터 빌리지는 옥스퍼드셔 인근에 자리, 럭셔리 브랜드 큐레이션 및 탁월한 가격 경쟁력으로 지난 25년간 명성을 쌓아 왔다. 영국 및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구성된 160개 이상의 부티크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거리에 모여 있다. 런던 메릴본 (London Marylebone) 기차역에서 직행 열차로 1시간 미만 거리에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셀렉션, 친절한 서비스, 매력적인 레스토랑과 카페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www.thebicestercollection.com/bicester-village/ko IG: @bicestervillage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TM: 비스터 컬렉션은 유럽 주요 도시인 런던,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브뤼셀/앤트워프, 쾰른/뒤셀도르프/뮌헨, 프랑크푸르트 등을 비롯하여 중국의 상하이, 쑤저우, 그리고 2024년 10월에 오픈 예정인  미국 뉴욕 등에 자리한 럭셔리 쇼핑 여행지로 차별화된 서비스 및 최대 60%의 할인 등이 모두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www.TheBicesterCollection.com   비스터 컬렉션 (12개 빌리지 리스트) l  영국 런던 (London):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l  프랑스 파리 (Paris): 라발레 빌리지 La Vallee Village l  이탈리아 밀라노 (Milan):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 l  스페인 바르셀로나 (Barcelona):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 l  스페인 마드리드 (Madrid): 라스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 l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베르트하임 빌리지 Wertheim Village l  독일 뮌헨 (Munich): 잉골슈타트 빌리지 Ingolstadt Village l  벨기에 브뤼셀/앤트워프 (Brussels/Antwerp): 마스메켈란 빌리지 Maasmechelen Village l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 킬데어 빌리지 Kildare Village l  중국 상하이 (Shanghai): 상하이 빌리지 Shanghai Village l  중국 쑤저우 (Suzhou): 쑤저우 빌리지 Suzhou Village l  미국 뉴욕 (New York): 벨몬트 파크 빌리지 Belmont Park Village (2024년 10월 오픈 예정)

calendar_month2024.11.07

베트남항공, "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 참여

베트남항공, "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 참여

베트남항공, <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 참여 글로벌 항공 동맹 스카이팀, 친환경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에 24개 항공사 동참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은 글로벌 항공 동맹 스카이팀이 실시하는 친환경 이니셔티브 <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 (Skyteam’s Aviation Challenge / TAC 2024)>에 참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 호치민에서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VN11편에서 탑승객에게 지속가능한 기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베트남항공은 VN11편 전 탑승객에게 전 세계 단 14마리만 남은 멸종 직전의 흰뺨긴팔원숭이 캐릭터 인형을 선물했다. 베트남의 호아빈성과 손라성 사이 5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산림 복원을 목표로 활동하는 베트남 대표 핀테크 기업 모모 (MoMo)와 비영리 단체 팬 네이처 (Pan Nature)와 협력하여 선보인 본 이벤트는 지역 사회 내 산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고유의 생물 다양성, 그 중에서도 특히 흰뺨긴팔원숭이를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기획되었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VN11편을 통해 ‘가벼운 비행 (light flying)’을 적극 홍보, 탑승객들이 수하물 무게를 최소화해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여분의 의류와 신발과 같은 비필수품을 줄여 가벼운 비행에 협조한 탑승객에게는 베트남항공의 특별 선물이 증정되기도 했다.   베트남항공은 특히 <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과 소음을 줄이는 차세대 엔진이 장착된 보잉 787-9 기종을 호치민-파리 노선에 투입해 운항하고 있으며, 비행 경로를 최적화하여 이동 시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연료 소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나일론 및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수년간 시행해온 결과 매년 수천만 개의 플라스틱 제품과 비닐봉투 사용량 감소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내식에는 현지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으며 특히 미국 대두 수출 위원회 (USSEC)와 협력하여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채소와 식물성 재료, 양식관리 협회(ASC) 인증 해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기내식을 제공하며 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처럼 여러 친환경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고 지속가능성 활동을 선도하는 베트남항공은 항공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정부와 협력하고,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 일원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 베트남항공에대하여: 베트남국영항공사인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은 1956년에설립, 100개이상의노선으로 21개의국내선및 29개의국제선운송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에어버스 A350-900 XWB 및에어버스 A321neo를포함 100대이상의최신예항공기를운영하며, 일관된정시운항서비스, 안전최우선, 베트남문화가내재된고품질서비스를선사하고있다. 베트남항공은글로벌항공동맹체인스카이팀 (Skyteam) 소속회원사이자글로벌항공사평가기관인 APEX인증 5성급글로벌항공사이며고객서비스품질을유지, 지속적으로업그레이드하고있다. -       홈페이지: www.vietnamairlines.com/kr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VietnamAirlinesKR/@vietnamairlineskorea -       대표전화: 1577-9908   항공챌린지에대하여: 항공 챌린지 (TAC)는 글로벌 항공 동맹 스카이팀이 항공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2022년 '지속 가능한 비행 챌린지(TSFC)'로 시작하여 항공 운영 전반으로 범위를 확장하며 올해 TAC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은 TAC에 참여하여 경쟁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항공 산업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TAC 2024의 주제는 <도입>으로 항공사들이 연료 관리, 비행 운영, 기내 서비스, 지상 및 화물 관리 등 모든 운영 과정에 지속 가능한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장려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베트남항공은 2023년 TSFC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calendar_month2024.11.07

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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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마리아나, 만족도 높은 해외 여행지 Top 10에 이름 올려 컨슈머인사이트 해외 여행지 만족도에서 9위 차치, 전년 동기 대비 최고 상승폭 기록   국내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온 내국인 1만 2,0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마리아나가 종합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마리아나는 1,000점 만점 중 758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점 상승해 전 세계 주요 여행지 중 가장 큰 점수 상승폭을 보였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마리아나 전체 방문객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러한 눈에 띄는 성과에 힘입어 마리아나관광청은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로컬다움의 경험”과 더불어 환경과 문화 보존을 중시하는 관광 자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세대의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 마리아나관광청장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17만 7천 명의 한국 여행객이 마리아나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마리아나를 찾는 모든 여행객에게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해외 여행지 종합 만족도 평가 상위 10개 지역은 스위스, 오스트리아, 하와이, 체코, 호주, 이탈리아, 뉴질랜드, 마리아나,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주요 섬 간 이동은 스타마리아나스에어 (Star Marianas Air)로 이동 가능하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marianas_kr을 참조하면 된다.

calendar_month2024.11.07

“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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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MZ러너들 여기서 만나요!” 사이판 마라톤 내년 3월 개최 러너들을 매료시킬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사이판 마라톤의 매력 내년 3월 8일 개최,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오는 31일까지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확산되면서, 즐겁게운동하며건강을관리하는사람들이늘어나고있다. 이에따라국내에서마라톤과트레일러닝등러닝인구가 1,000만명에달하는상황이다. 네이버커뮤니티플랫폼 ‘밴드’에따르면, ‘러닝및걷기’를주제로한모임이지난 3년동안 77% 증가했으며, 그중심에는이색적인체험과재미를중시하는MZ 세대가있다. 러닝이이제는단순한운동을넘어하나의문화트렌드로자리잡으면서국내뿐아니라해외마라톤대회에대한관심도함께급증하고있다.   여름이지나선선한바람이불어오는요즘, 내년봄에열리는“사이판마라톤 (Saipan Marathon 2025)”을목표로러닝을시작하기에최적의시기이다. 특히3월에는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주요국제마라톤대회가열리는데, 3월 2일도쿄마라톤을시작으로사이판마라톤 (3월 8일), 서울마라톤 (3월 16일)이예정되어있다. 서울마라톤은국내최대규모의마라톤으로잘알려져있으며도쿄마라톤은세계 6대마라톤중하나이다. 이세대회는모두세계육상연맹(WA)과국제마라톤및거리경주협회 (AIMS)에서인증받은정규코스이다. 그렇다면앞서소개한두대회와차별화된“사이판마라톤”만의매력을알아보자.   먼저, 본대회가개최되는사이판은비행기로약 4시간 30분거리에위치한북마리아나제도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에자리한대표적인휴양지이다. 내년에 17회를맞이하는이대회는마리아나관광청과북마리아나육상(NMA: Northern Marianas Athletics)이공동으로주최하는북마리아나지역의주요행사다. 풀마라톤(42.195km), 하프마라톤(21km), 10km, 5km 등총 4개의코스로구성되어있으며, 모든코스는가라판에위치한아메리칸메모리얼파크(American Memorial Park)가스타트라인이자피니쉬라인이며, 반환점은코스별로다르다.   특히사이판마라톤의매력은도심에서열리는서울마라톤이나도쿄마라톤과는달리, 복잡한도시를벗어나서태평양의아름다운자연을배경으로한코스이기에더욱돋보인다. 참가자들은사이판의청정자연을감상하고느끼며달릴수있고, 뛰면서맞이하는바닷가에서의일출장면은마라톤의매력을배가시키며, 참가자들에게잊지못할감동적인순간을안겨준다.   한편, 이번대회를가장합리적인가격에구매할수있는1차얼리버드티켓판매는10월 31일까지진행되며, 접수는공식웹사이트(raceroaster.com)를통해가능하다. 참가비는풀코스마라톤이 80달러(한화약 11만원), 하프마라톤이 60달러(한화약 8만원), 10K와 5K는각각 50달러(한화약 6만원)이다. 만 18세이하청소년의경우, 10K와 5K의참가비는 35달러(한화약 5만원)이다. 또한, 풀마라톤참가자는만 16세이상이어야하며, 하프마라톤은만 14세이상이참가할수있다. 본마라톤최종참가신청은 2025년 3월 5일오후 5시(사이판현지시간)까지가능하다. 참가비는11월 1일과내년 2월 1일에추가로인상될예정이다.   대회입상자에게는상금이수여되며, 모든참가자에게는사이판마라톤한정판티셔츠, 메달, 완주증명서와시상식입장권이포함된스페셜패키지가제공된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 (Christopher A. Concepc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사이판마라톤은매년한국을비롯한세계각국의러너들이참여하며, 사이판의아름다운자연과문화를알리는축제의장이다”라고설명하며 “내년에도많은참가자들이사이판에서함께달리며, 인생의러닝여정에잊지못할한페이지가되길바란다”고강조했다.   ##### 북마리아나제도는사이판, 티니안, 로타등 14개의섬으로이루어진태평양에자리한대표적인휴양지이다. 원주민인차모로인과캐롤리니언인을비롯해다양한민족이공존하며, 공용어는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비행기로약 4시간 30분  거리에위치해있으며, 아름다운백사장과연중온화한열대기후로휴식과낭만을만끽할수있다. 해양스포츠, 골프, 마라톤등다양한레저액티비티를즐길수있으며, 최상의리조트들과 역사적인유적지, 다채로운지역축제들도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등주 요섬간이동은스타마리아나스에어(Star Marianas Air)로이동가능하다. 북마리아나제도에대한자세한정보는마리아나관광청홈페이지또는공식인스타그램@themarianas_kr을참조하면된다.

calendar_month2024.11.07

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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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에이뷰코리아, 10월부터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 시작 마리아나 관광청, 에이뷰코리아와 함께 더욱 강화된 마케팅 활동 선보일 예정   마리아나관광청은㈜에이뷰코리아(대표김용남)를새로운한국사무소로선정하고오는 10월 1일부터본격적인업무를시작한다고공식발표했다.   크리스토퍼 A. 컨셉션(Christopher A. Concepcion) 마리아나관광청장은 “에이뷰코리아의데스티네이션마케팅전문성과지금까지의성과를높이평가하며, 이들의뛰어난홍보및마케팅역량이현지여행업계성장에기여할뿐만아니라, 관광산업에크게의존하는지역경제를견인할것이라고확신한다”고소감을밝혔다. 그는 “앞으로에이뷰코리아와긴밀히협력하여, 북마리아나제도의지속적인성장과발전을위해필요한지원과응원을아끼지않을것”이라고덧붙여강조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등 14개의섬으로이루어진북마리아나제도(The Northern Mariana Islands)는한국에서약 4시간반의비행시간으로비교적가까운거리에위치해있는대표적인휴양지다. 이에에이뷰코리아는점진적인항공노선확대, 파트너들과의긴밀한협업, 그리고더욱강화된브랜드홍보/마케팅전략을통해북마리아나제도의주요섬들을보다효과적으로일반소비자들에게알릴예정이다.   에이뷰코리아김용남대표는 “다년간의관광청운영노하우및여행업계홍보/마케팅경험을바탕으로, 북마리아나제도의아름다운자연경관, 전통음식, 역사적인유적지, 그리고지역문화와축제등을새롭게조명할것”이라며“다변화하는여행객들의세분화된니즈와취향에맞춘상품을꾸준히개발하고, 지역콘텐츠를활용한캠페인을전개하여많은이들에게매력적인여행지로서의가치를지속적으로발굴해나갈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   ##### 북마리아나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태평양에 자리한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원주민인 차모로인과 캐롤리니언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며, 공용어는 영어, 차모로어, 캐롤리니언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연중 온화한 열대 기후로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양 스포츠, 골프, 마라톤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최상의 리조트들과 역사적인 유적지,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도 있다. 사이판, 티니안, 로 타 등 주요 섬 간 이동은 스타마리아나스에어(Star Marianas Air)로 이동 가능하다. 북마리아나제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marianas_kr을 참조하면 된다.

calendar_month2024.11.06

베트남항공, 한국 노선 운항 30주년 기념 및 1,500만번째 승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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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한국 노선 운항 30주년 기념 및 1,500만번째 승객 맞아

  팜민찡베트남총리 •고위급 대표단 방한,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 체결   [베트남항공 - 한국 국내 여행 업계 파트너 업무협약(MOU) 체결식]     베트남항공은 베트남과 대한민국 간 직항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팜 민 찡 베트남 총리 (Prime Minister Pham Minh Chinh) 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공식 방한 중 1,500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고, 국내 주요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1994년 호치민-인천 노선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한국 간의 첫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 노선은 양국 간의 지리적 거리를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협력의 기회였다. 베트남 국영 항공사로서 양국 간 항공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석을 마련한 베트남항공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국 운항 노선 확대와 투입 항공기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현재 하노이•호치민에서 출발하는 인천•부산 노선, 다낭-인천, 깜라인 (나트랑)-인천 노선을 모두 포함해 총 6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 주 평균 112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특히 한국 노선에 최첨단 기종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을 투입시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베트남항공은 베트남-한국 노선에 총 6만 5,000편의 항공기를 운항, 이를 통해 총 1,500만 명의 탑승객과 29만 1,300톤에 달하는 화물을 운송했다. 팬데믹 이전 2019년에는 26%의 연간 탑승객 성장률과 함께 130만 명의 여객 수송을 기록했다.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4년 5개월 동안 56만 2천 명의 여객을 수송, 베트남항공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2023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베트남항공의 당 응옥 호아 (Dang Ngoc Hoa) 회장은“지난 30년간 거둔 성과는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한국 노선에 대한 베트남항공의 깊은 헌신이 담겨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베트남항공은 새로운 노선 취항, 운항 빈도 증편, 항공기 업그레이드,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어느 부문 하나 소홀하지 않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30주년 기념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의 항공 및 여행 업계 주요 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강화해 나가는 것은 우리의 비전이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팜 민 찡 베트남총리 방한의 일환으로, 베트남항공은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이 파트너사들과 양방향 투자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광고, 마케팅, 항공 상품 및 서비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베트남항공의 베트남-한국 직항 노선은 양국 간의 경제성장, 관광, 문화교류에 기여해왔으며, 지난 2022년 두 나라의 관계는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바 있다.     직항 개설 이후, 팬데믹 이전 연평균 22%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인바운드 마켓으로 부상했다. 2019년에는 965만 명의 탑승객이 양국을 오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2023년에는 2019년 대비 85% 회복률에 해당하는 825만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올해 첫 5개월 동안에는 항공을 이용해 두 나라를 방문한 탑승객 수는 440만 명에 달한다. 베트남은 한국인 방문객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은 베트남 사람들이 관광, 학업, 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인기 목적지이다. 

calendar_month2024.07.03

비스터 컬렉션, <두 굿> 프로그램 통해 매년 전세계 여성 기업가 대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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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터 컬렉션, <두 굿> 프로그램 통해 매년 전세계 여성 기업가 대상 후원

- 18일, 마드리드에서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Unlock Her Future Prize)” 행사 주최    (사진 설명: 왼쪽부터 올해 수상자들인 타미레스 폰테스, 발렌티나 아구델로, 샹탈 쿠에이리 비스터 컬렉션 최고 문화 책임자, 레이디 크루즈, 애니 로사스, 그리고 영게임체인저 수상자인 크리스탈 델 발레 고메즈와 행사 관계자들)   유럽, 중국, 그리고 곧 오픈 예정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 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쇼핑 여행지인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은 지난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회적 변화를 도모할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Unlock Her Future Prize: 여성의 미래를 여는 상)"를 개최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자신의 취향과 신념을 반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소비 경향인 ‘미닝아웃’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행태의 변화에 맞추어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기술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철학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  비스터 컬렉션은 전사적인 자선 활동 프로그램인 "두 굿 (DO GOOD)"을 통해 세계 여성과 어린이를 후원한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여성의 미래를 여는 상)"는 여성 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경연 프로젝트이다. 즉, 사회, 문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여성 기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는 지난 2023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MENA)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매년 다른 지역의 여성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라탐 (LATAM, 라틴 아메리카)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특별히 몬테레이 공과대학 (Tecnológico de Monterrey)과 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 네트워크인 아쇼카 (Ashoka) 멕시코와 같은 중요한 지역 파트너들의 협력했다.  심사위원단은 비스터 컬렉션의 비즈니스 총괄 담당인 엘레나 포게트 (Elena Foguet)와 미주 및 카리브 지역 유엔여성기구 지역 총괄 마리아-노엘 바에자 (Maria-Noel Vaeza)를 포함한 CEO, 자선가 등 많은 분야의 여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총 954명의 지원자 중 8명의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몬테레이 공과대학에서 집중적인 기술 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을 쌓은 뒤, 상파울루로 이동하여 심사위원단 앞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 발표 시간을 거쳤다. 선정된 8명의 기업가에 대한 발표 및 시상식은 지난 18일 (현지시간)에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탈 궁전 (Galería de Cristal)에서 열렸다. 8명의 최종 우승자들은 최대 1억 3천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리더십 교육 기회를 통해 기술을 성장시키고 스타트업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과 성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비스터 컬렉션과 관련된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및 미디어 노출과 같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비스터 컬렉션의 최고 문화 책임자 샹탈 쿠에이리 (Chantal Khoueir)는 "여성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것은 개인 성과를 넘어 사회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밝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작년 첫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작한 ‘언락 헐 퓨처 프라이즈’ 행사를 올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이어 내년에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비스터 컬렉션은 '두 굿 (DO GOOD)'을 통해 전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다음 세대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함께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마드리드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에 자리한 테라스 스폿이 있으며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크다.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크리스티나 오리아 (Cristina Oria), 스페인 음식을 즐기려면 멘티데로 살 리 브라사스 (Mentidero Sal y Brasas), 스페인 햄인 하몽(Jamon: 돼지고기를 숙성시킨 스페인의 햄)을 질 좋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는 호셀리토 (Joselito) 팝업 매장 등이 있다. www.LasRozasVillage.com 

calendar_month2024.06.20

이탈리아 피덴자 빌리지, “크리에이티브 스폿”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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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덴자 빌리지, “크리에이티브 스폿”팝업 오픈

  - 오는 23일까지, 쇼핑 여행지와 팝업 부티크 매력을 결합한 스페셜 데이 트립 제안 - 지속가능패션 지향하는 유럽/아프리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 선봬 - 디자이너 마르코 람발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이 착용하기도 해   [피덴자 빌리지 전경]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고품격 쇼핑 여행지 피덴자 빌리지 (Fidanza Village)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크리에이티브 스폿 (The Creative Spot)”이라는 타이틀의 팝업 부티크를 오픈, 영국,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등의 유럽과 아프리카 출신의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MZ 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를 비롯하여 지역색이 가미된 로컬 브랜드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희소성이 높아 “나다움” 즉,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크리에이티브 스폿”은 비스터 컬렉션의 전사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팝업 부티크 등을 통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이니셔티브다. 지난 2016년 피덴자 빌리지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비스터 컬렉션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는 총 6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지난 2022년과 2023년 이탈리아 국립 패션협회 (CNMI, 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의 지속 가능한 패션 어워즈에서 수상한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기간에 피덴자 빌리지를 방문하게 되면 비스터 컬렉션의 쇼핑 여행지 컨셉과 크리에이티브 스폿의 매력을 더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는데, 앞서 소개한 아이코닉한 제품 쇼핑은 물론, 피덴자 빌리지의 글로벌 브랜드 큐레이션, 시그니처 환대 서비스, 핸즈프리 쇼핑과 로컬 미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왼쪽부터 알루왈리아 (Ahluwalia) 디자이너 프리야 알루왈리아, 마르코 람발디 (Marco Rambaldi) 브랜드 제품 및 디자이너)   지난 2023년 비스터 컬렉션 어워드를 수상한 ‘알루왈리아 (Ahluwalia)’는 인도의 장인 정신,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활력과 에너지, 영국 남성의 뒤섞인 옷장을 테마로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여성들의 독립을 지원하고 그들의 아름다운 색채를 담은 “메이드포우먼 (Made For A Woman)”, 생분해성 소재와 폐기물 감축을 위해 수선 서비스 등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를로웨이 (Torlowei)”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소재는 물론 브랜드 태그까지 모두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하는 “더모아레 (THEMOIRè)”가 소개된다.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소량 생산으로 섬세하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마르코 람발디 (Marco Rambaldi)”와 “니콜로 파스쿠알레티 (Niccolo Pasqualetti)”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기반의 마르코 람발디 브랜드는 최근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 맴버인 김채원씨의 의상으로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젠더리스 실루엣을 대표하는 니콜로 파스쿠알레티는 2022년과 2024년에 LVMH 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번 팝업 부티크에서는 시즌 제품과 희귀 신제품 아카이브 컬렉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에 진행된 피덴자 빌리지 내 크리에이티브 스폿 오프닝에서는 프리야 알루왈리아, 마르코 람발디, 니콜로 파스쿠알레티 등 세명의 디자이너가 함께했다. 오픈 행사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업 사회 책임 앰배서더이자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앰배서더인 ‘타무 맥퍼슨 (Tamu McPherson)’이 함께했다. 맥퍼슨은 올해 비스터 컬렉션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이번 팝업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을 직접 큐레이션했다. 타무 맥퍼슨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비스터 컬렉션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alendar_month2024.06.10

베트남항공,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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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에 선정

  - 에어라인 레이팅스 선정, 글로벌 항공사들과 나란히 이름 올려 - 베트남의 유일한 APEX 인증 5성급 글로벌 항공사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경험 선사     베트남항공은 최근 에어라인 레이팅스 (AirlineRatings)가 선정한 <2024 세계 최고 항공사 25 (World’s Best 25 Airlines 2024>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에어라인 레이팅스는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항공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435개 이상의 글로벌 항공사들의 브랜드를 평가하는 곳이다. 이번 순위 평가 역시 항공사의 안전 및 서비스 등급, 기체 연령, 수익성, 중대 사고 여부, 탑승객 후기, 차세대 항공기 주문 계획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베트남항공은 10위안에 선정된 카타르항공, 대한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프랑스-KLM, 전일본공수, 에티하드항공 등과 같은 세계적인 항공사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재 베트남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APEX 인증 5성급 글로벌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국영항공사로서 베트남항공은 보유 기재수의 지속적인 증가, 정시 운항, 지상 및 항공 서비스, 강력한 베트남의 문화적 정체성, 인적 요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와 탁월한 환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베트남항공의 브랜드 캠페인 <체리시 에브리 마일 Cherish Every Mile>은 평범한 비행을 잊지 못할 여정으로 바꾸겠다는 염원을 담고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항공은 보잉 787-10, 보잉 787-9, 에어버스 A350을 포함,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와이드바디 항공기를 통해 새로운 수준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잉 787 계열 중 가장 크고 최신 기종이자 현재 베트남 항공업계에서 가장 큰 기종이기도 한 보잉 787-10의 추가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과 다채로운 베트남 요리를 반영하여 기내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지상 서비스 측면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은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Cirium)”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항공의 각팀은 전문성, 친절함, 그리고 세심함을 겸비해 국제선 승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 승객의 고객 만족 지수는 항공사의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베트남항공에 접수된 감사 편지는 약 9,100개 이상을 기록해 2022년 동기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앞서 베트남항공은 에어라인레이팅스의 <2023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 (World's best airlines for 2023)>와 와 <2024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Best Value Premium Economy Award for 2024)>에 선정된 바 있다.  

calendar_month2024.06.04

5월 국내 마켓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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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마켓 트렌드

경제 산업연구원, 올 경제성장률 2.5%로 상향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수출이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보다 높은 2.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수출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연구원은 30일 펴낸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실물 경기는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적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여행 4월 여객만 85만명…동남아 1위 여행지 된 '베트남' 베트남이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지역의 꾸준한 인기로 동남아 1위 여행지에 올랐다.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국내 항공사도 노선을 확대하는 등 신규 취항에 나서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에서 베트남을 찾은 여객 수는 84만6434명을 기록했다. 동남아시아행 전체 여객 수 272만557명의 31.1%을 차지하며 여객 수 1위에 올랐다. 베트남은 기존 인기 여행지였던 다낭의 견제한 수요에 더해 나트랑, 푸꾸옥, 달랏 등 소도시가 새로운 휴양지로 떠오르며 여객 수를 견인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여름 휴가, 가족여행 잠재 수요 275% 증가…국내보다 일본에 관심 부킹닷컴에서 올여름 (2024년 6월 1일부터 9월 1일) 한국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 트렌드가 공개했다. 숙박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검색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여행지는 태국(파타야 중심), 미국(도시지역), 호주(멜버른), 불가리아(바르나 시), 대만(가오슝)로 나타났다. 한편, 항공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가족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5개 여행지는 일본, 한국, 베트남, 미국, 중국아다. 한국 가족 휴가용 항공 검색은 지난해 대비 275% 급증하여 전 세계 평균을 13배 이상 초과했다. 

calendar_month2024.06.01

베트남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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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5위 기록

  -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선정, 올해 초 9위에서 약 4개월만에 5위로 상승 - 총 1만 1,108편의 항공편 기준 정시도착률 81.85% 달성     베트남항공은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 (Cirium)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시운항 항공사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시도착률 77.46%를 기록하며 9위에 선정되었던 베트남항공은 약 4개월만에 4단계나 순위를 올렸다.   베트남항공이 운항한 1만 1,108편의 항공편을 기준으로 81.85%의 정시도착률을 기록, 순위 상승뿐만 아니라 정시도착률 또한 지난해 77.46%에서 약 4%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기서 정시 도착이란 항공기가 도착 예정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공항 게이트에 도착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베트남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항공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항 시설 및 인프라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과 전 세계적으로 엔진 점검을 위한 항공기 리콜이 이루어짐에 따라 항공사들이 항공편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 등을 감안하면 특히나 더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베트남항공과 함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항공사는 전일본공수 (ANA), 일본항공 (JAL), 피치항공 (APJ), 에어아시아 (AXM) 등이 있다.    베트남항공 부사장 당 안 뚜안 (Dang Anh Tuan)은 “안전은 베트남항공을 운영하고 경영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이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이다”라고 말하며, “향상된 정시성은 운영 우수성의 중요한 지렛대가 되어주며 이를 위해 합리적인 비행 일정, 적절한 슬롯 배정을 위한 당국과의 사전 협력, 날씨, 항공 교통, 공항 운영, 심지어 항공기 유지 보수와 같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요소 간의 원활한 조정을 보장하는 등의 운영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더 중요한 것은 2021년 말부터 시행된 '서비스 문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시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이용객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만족감을 구축한 것이다”고 말하며, “기술 외에도 우리의 헌신적인 팀은 특히 역동적이고 복잡한 항공 업계에서 항공편이 제 시간에 출발하고 도착할 수 있도록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카이팀 (Skyteam) 소속 회원사이자 글로벌 항공사 평가기관인 APEX 선정 5성급 글로벌 항공사 인증을 획득하였다. 

calendar_month2024.05.28

가장 가보고 싶은 베트남 목적지는 “나트랑+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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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보고 싶은 베트남 목적지는 “나트랑+달랏”

  - 베트남항공, 인스타그램 통해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 응답자 77% “베트남 여행 경험 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다낭, 호치민, 호이안 순     베트남항공은 지난 4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여행지로서 베트남에 대한 다양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500여명의 참가자들을 통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77%가 “베트남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방문해 본 베트남 지역으로는 “다낭”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호치민 (15%), 호이안 (14%), 나트랑 (13%)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소도시로 떠나는 해외여행 인기몰이와 함께 베트남항공의 추천 여행지 세 곳 ▲호치민+무이네 ▲나트랑+달랏 ▲다낭+호이안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문항에서는 베트남항공의 나트랑 행 직항노선을 이용해 달랏과 함께 여행하는 “나트랑+달랏” 목적지가 45%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랏이 소개되면서 여행지로서 더욱 높아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나트랑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한 곳으로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나트랑 해변부터 8세기경 나트랑을 지배했던 참파 왕국의 유적지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다. 달랏은 나트랑과 묶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베트남의 소도시로, 나트랑에서 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베트남 중•남부 열대 기후와 달리 달랏의 연중 온화한 날씨로 인해 “봄의 도시”로 불리는데, 온도는 14°C ~ 23°C 사이를 유지하며 평균 온도는 18°C이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나트랑 직항 노선을 매일 한 편 운항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가보고 싶은 목적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4%가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다른 지역도 가보고 싶어서’라고 답하며 재방문율이 높은 베트남의 매력을 실감케 했으며, 이 밖에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본 적 있어서 (22%), 주변 지인이 추천해서 (10%), TV 프로그램을 통해 가보고 싶어서 (9%) 등이 선택한 이유로 꼽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에서 베트남을 찾은 여객 수는 84만 6434명을 기록, 동남아시아를 찾은 전체 여객수의 31.1%를 차지하면서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중 가장 많은 한국인이 방문한 나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표적인 여행지 다낭과 더불어 나트랑, 푸꾸옥, 달랏, 무이네 등 소도시로의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베트남항공 원휘 (Nguyen Huy Duc) 한국지사장은 “베트남항공은 알려지지 않은 베트남의 매력적인 소도시 여행지 홍보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무이네로 여행사 초청 골프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국제선 노선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베트남 국내 노선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소도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calendar_month2024.05.27

파르마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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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파마산 치즈와 햄과 더불어 건축, 음악이 유명한 미식과 예술의 도시 - 인근에 자리한 피덴자 빌리지에서의 쇼핑 여행도 추천   (사진 설명: 왼쪽부터 파르마 지역의 건축물, 피덴자 빌리지 전경, 베르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피덴자 빌리지, 파르마 메뉴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파마산 치즈)   패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으로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북부 이탈리아는 밀라노를 비롯하여 볼로냐, 파르마 등 소도시들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이러한 소도시들과 인접한 곳에는 쇼핑 여행지인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도 있다.  피덴자 빌리지 인근에 위치한 파르마 (Parma) 지역을 소개한다. 이곳은 밀라노와 볼로냐 지방의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미식의 허브이자 건축, 음악, 예술의 도시이다.  에밀리아로마냐주 (Emilia-Romagna)에 속한 이 곳은 유서 깊은 건축물과 파르마 대성당, 산조반니 에반젤리스타 수도원 교회 등을 둘러보기에 좋다. 특히, 파르마는 12세기 사원의 수도사들이 처음 만든 “파마산 지츠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 Parmesan)”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염장과 숙성의 과정을 거쳐 만드는 이탈리아식 햄 “프로슈토 디 파르마”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도시 중심부에는 파르마 왕립극장이 자리해 있으며, 매년 9-10월에는 베르디 페스티벌 (Festival Verdi)이 열린다.  한편, 파르마에서 차로 20여분에 위치해 있는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는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대표 쇼핑 여행지이다. 여름 시즌에는 야외에서 다양한 예술과 음악이 결합된 거리 예술 축제로 활기를 띄며 베르디에게서 영감을 받은 건축물과 함께 넓은 야외 환경이 활기차고 연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빌리지 내에 자리한 올 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파르마 메뉴 (Parma Menu)” 레스토랑에서는 파마산 치즈를 로컬처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calendar_month2024.05.22

베트남항공, 여행사 초청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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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여행사 초청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성료

  베트남항공 2024 판티엣 무이네 골프 팸투어 참가자 단체 사진   베트남항공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판티엣 무이네 (Phan Thiet - Mui Ne)로 국내 주요 여행사 13개 관계자를 초청, 골프 팸투어를 진행했다.  판티엣 무이네는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휴양지로, 최근 호치민에서 고속도로가 새롭게 개통되면서 차로 약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주말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이번 팸투어는 판티엣 무이네의 다양한 관광지와 리조트 시설과 더불어 무이네의 수준 높은 골프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13개 여행사 관계자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18홀 골프코스 (The Most Challenging 18-Hole Golf Course in Asia)”로 알려진 씨 링크 골프 & 컨트리 클럽 (Sea Links Golf & Country Club)과, 전설적인 골퍼 그렉 노먼 (Greg Norman)이 설계하고 베트남 유일의 PGA 코스로 알려진 PGA 노바월드 판티엣 (PGA NovaWorld Phan Thiet)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바람으로 운반된 모래가 쌓여 형성된 사구, 화이트 샌듄 (White Sand Dunes) 과 20만병 이상의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인이 보관되고 있는 RD 와인 캐슬 (RD Wine Castle), 피시 소스 박물관 등 무이네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를 둘러보기도 했다.  베트남항공 원휘(Nguyen Huy Duc) 한국 지사장은 판티엣 무이네를 “다낭, 나트랑 등과 더불어 새로운 스폿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휴양지”라고 소개하며, “베트남항공의 인천/부산-호치민 노선을 이용하면 무이네와 호치민의 휴양과 도심이 어우러진 일정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현재 인천-호치민 구간과 부산-호치민 구간의 직항노선을 각각 하루 2편, 하루 1편씩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 인천/부산-호치민 노선 항공편 스케줄: 구간 편명 기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인천(ICN) - 호치민(SGN) VN 409 B787 10:15 13:35 매일 VN 403 A321 17:55 21:15 호치민(SGN) - 인천(ICN) VN 408 B787 23:45 06:40+1 VN 402 A321 09:30 16:25 부산(PUS) - 호치민(SGN) VN423 B787 10:00 13:00 호치민(SGN) - 부산(PUS) VN422 B787 01:00 07:50  [위 항공편 스케줄은 202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calendar_month2024.05.13

필리핀 관광부 장관 초청 미디어 및 여행업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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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장관 초청 미디어 및 여행업계 행사 성료

  -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 취임 후 첫 방한 -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최초 개설 및 다이버들을 위한 고압 산소 챔버 추가 계획 발표  - 인바운드 1위인 한국 마켓, 올해 180만~200만명의 한국인 방문객 예상   (사진 설명: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여행업계간담회에서 관광부의 최신 전략과 프로그램 업데이트 발표)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필리핀 관광부 장관 방한을 기념해 주요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초청, <미디어 브리핑 Media Briefing>과 <여행업계 간담회 Listening Tour>를 성료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필리핀 관광부 (Department of Tourism)가 올해 필리핀 최초의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Tourist First Aid Facility) 설치 및 주요 전략적인 위치에 다이빙 안전을 위한 고압 산소 챔버 (Hyperbaric chambers)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획기적인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에 필리핀 최초로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을 도입,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관광 인프라 및 기업 지역 관리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 및 보건부 (Department of Health)와 협력하여 최소 5개의 관광객을 위한 응급처치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은 문제가 발생한 관광객에게 긴급 응급처치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프라스코 장관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한국인 방문객 수는 총 1,989,322명으로 전체 입국객 가운데 24.08%를 차지, 한국은 가장 큰 해외 방문객수를 차지하는 중요한 마켓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필리핀 내 관광 응급처치 시설 설립 예정  프라스코 장관은 필리핀의 다양한 여행지에서 관광 안전을 유지하겠다는 것을 강조하며, 필리핀 관광부가 보건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전국에 곧 5개의 관광객 응급처치 시설 (Tourist First Aid Facilities)을 개설, 여행객이 휴가 중 사고나 긴급 상황에 직면할 경우 신속한 응급 의료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관광 응급 처치 시설을 통해 부상과 응급 상황에 대처가능한 숙련된 의료 전문가를 갖추게 되어 여행객들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필리핀 관광의 위상을 전세계 관광 전문 국가들과 동등하게 하려는 필리핀 관광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부는 작년부터 주요 도시에서 홉-온-홉-오프 (Hop-On Hop-Off) 관광 버스 투어 출시, 관광 휴게소 건설, 필리핀 체험 프로그램 출시 등의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빙 관광 포트폴리오 확장 필리핀 관광부는 또한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이빙 관광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실제로 인증된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프라스코 장관은 관광 인프라 및 기업 지역 관리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과 협력하여 전국에 추가로 다섯 개의 고압 산소 챔버를 설치할 계획을 공유했다. *고압 산소 챔버 (하이퍼바릭 챔버: hyperbaric chambers)는 다이빙 사고나 다른 상황에서 발생한 혈액순환 문제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 장비  “다이빙 체험은 필리핀의 경이로운 해양 경이로움으로의 여행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빙 커뮤니티와 관광객의 안전과 웰빙이 매우 중요하다. 다이버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다이빙 안전 의료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는 오리엔탈 민도로 (Oriental Mindoro)의 푸에르토 갈레라 (Puerto Galera), 보라카이 (Boracay), 세부 (Cebu), 네그로스 오리엔탈 (Negros Oriental) 및 카미긴 (Camiguin)을 포함하여 주요 다이빙 목적지에 5개의 고압 산소 챔버가 추가로 확보된다. 이에 기존 15개의 시설에 더해 5개의 고압 산소 챔버가 증가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부 산하 기관인 필리핀 스포츠 스쿠버 다이빙 위원회 (PCSSD, the Philippine Commission on Sports Scuba Diving)를 통해 필리핀 전국의 다이빙 장소 개발 및 감사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다이빙 목적지 수를 총 120개로 늘렸다.   이와 더불어,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 시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골프 관광 인프라 또한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 필리핀 최고의 마켓 (Top Market)  한국인들은 계속해서 필리핀을 선호하고 있으며, 올 5월 7일 기준으로, 599,200명의 한국인들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총 외국인 방문객의 26.86%를 차지한다.  프라스코 장관은 "한국과의 유대가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이 가장 큰 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14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필리핀 총 국제 관광객 수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필리핀 관광부는 올해 180만~200만명의 한국인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보홀, 세부, 클락, 칼리보 (보라카이), 마닐라 등 주요 목적지를 운항하고 있는 12개의 항공사가 항공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관광 전략의 중추는 효과적인 공동 마케팅 및 공동 홍보 노력을 통해 국제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의 여행업계와의 파트너십은 필리핀이 주요한 여행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매년 더 많은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빙 외에도 필리핀 관광부가 주력하는 주요 관광 테마로는 비치 데스티네이션 (해변에 자리한 여행지), 엔터테인먼트와 레저, 골프, ESL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 웰빙 및 의료 관광 등이 있다.

calendar_month2024.05.09

4월 국내 마켓 트렌드
AVIEW’s Insights

4월 국내 마켓 트렌드

경제  IMF, 한국의 2024년 성장률 전망 2.3%로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2.3%로 유지했으며 글로벌 성장률 전망은 0.1% 포인트 상승한 3.2%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최신 2024년 4월 IMF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의 한국 경제는 1월의 초기 전망과 일치한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2024년 성장률을 2.2%로 다소 낮게 예상하며, 한국은행은 2.1%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여행 한국인 Z세대의 첫 해외여행…알뜰하게 인기 여행지부터 섭렵 스카이스캐너가 젊은 여행객의 첫 해외여행 행태를 분석했다.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 리포트는 만 18세에서 25세 사이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Z세대 여행객의 트렌드를 살폈다. 해외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잘 알려진 인기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탐험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쳤다. 자신만의 취향과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며 초개인화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의 특성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이다. 스카이스캐너는 첫 해외여행을 떠날 때 가장 고민하는 ‘예산’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여행상품의 옵션이 많고 정보 수집이 용이한 여행지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라이프스타일 웨딩 시즌 다가오는데…'웨딩플레이션' 여전 결혼식 비용이 날로 높아지며 이른바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결혼을 주저하는 MZ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웨딩 파생 업계의 관행도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웨딩플레이션, 업계 관행 등의 문제에 정부는 결혼서비스업계 전반에 대한 가격표시제 시행과 표준약관 마련 등을 예고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74건 접수, 전년 동기 대비 39.6%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도 2021년 111건, 2022년 176건으로 증가 추세다. 웨딩플레이션으로 인해 결혼을 미루는 청년도 적지 않다. 실제 통계청의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를 보면 청년층의 '결혼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 1위가 '결혼 자금 부족'(33.7%)이었다.

calendar_month2024.04.25

비스터 컬렉션, 다채로운 테마의 리테일 테라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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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터 컬렉션, 다채로운 테마의 리테일 테라피 선보여

  - 쇼핑 및 로컬이 결합된 예술과 전시, 미식 등을 선보이며 테마 있는 “여가 생활 공간”으로 다변화   최근 MZ세대들의 체험/경험 선호가 모든 세대의 주목을 받으면서 쇼핑 스폿은 단순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장소에서 더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단순한 쇼핑 경험이 아닌 취향과 편의를 고려한 공간과 섬세한 서비스를 결합한 “리테일 테라피 (쇼핑을 통한 힐링)”를 통해 소비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리테일 테라피 경험의 일환으로 유럽 대표 쇼핑 데스티네이션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은 “쇼핑이 곧 여가 생활”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로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및 예술 쇼케이스, 매력적인 다이닝 및 다양한 브랜드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의 영감과 활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로컬 친화적이면서 창의적인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비스터 컬렉션은 고객들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해 쇼핑과 예술, 휴식의 경계를 허물고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에서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운동의 주요한 인물이자 그간 접할 수 없었던 갈라 달리(Gala Dalí) 테마 전시를 올 한해 동안 개최한다. 카탈루냐 출신의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알려진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í)의 평생의 뮤즈로도 유명한 갈라 달리의 테마 전시는 단 두 곳에서 진행되는데, 바로 “라로카 빌리지”와 달리가 생전에 갈라에게 선물한 “푸볼 성(The Castle of Púbol)”이다. 이번 전시는 로컬 현대 예술가들이 그녀의 패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재미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브뤼셀 마스메켈란 빌리지_패션은 우리의 자연 전시   브뤼셀 마스메켈란 빌리지 (Maasmechelen Village)는 '패션은 우리의 자연 (Fashion is our Nature)”이라는 주제로 현지의 저명한 조경 작가 ‘장-루이 뮐러 (Jean-Louis Muller)’와 ‘아틀리에 비에르칸트 (Atelier Vierkant)’와의 독특한 협업을 선보인다. 이 협업 전시는 9월 말까지 이어지며 브뤼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만네켄 피스 (Manneken Pis)를 중심으로 6m 높이의 자연 속에 테라스가 조성, 많은 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을 통한 온전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으로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마드리드 라스로사스 빌리지_영원한 사랑 전시   마드리드 라스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영원한 사랑 (Everlasting Love)을 주제로 한 현대 예술가 노에미 이글레시아스 (Noemí Iglesias)의 특별 작품들을 4월 말까지 빌리지 내 야외 공간에서 선보인다. 그녀의 대표 작품인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He Loves Me, He Loves Me Not)’와 마드리드 대표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 (Thyssen Bornemisza National Museum)에 전시됐던 '러브 미 패스트 (Love Me Fast)'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비스터 빌리지   런던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와 블레넘궁 (Blenheim Palace)은 영국의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6월까지 “브리티시 패션의 아이콘 (Icons of British Fashion)”이라는 테마의 전시를 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런던 근교 옥수포드셔에 위치한 블레넘궁의 이번 전시는 300년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영국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의 협력으로 구성,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패션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고(故)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진 뮈어(Jean Muir), 테리 드 하빌랜드 (Terry de Havilland), 브루스 올드필드 (Bruce Oldfield), 턴불 앤 아서 (Turnbull & Asser), 잔드라 로즈 (Zandra Rhodes), 루루 기네스 (Lulu Guinness), 바버 (Barbour), 앨리스 템펄리 (Alice Temperley),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 스테판 존스 밀리너리 (Stephen Jones Millinery for Christian Dior)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렌 슈트(점프 슈트의 고전)를 패션으로 승화시킨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경 (Winston Churchill)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몇몇 디자이너들과 긴밀하게 협력, 그의 오리지널 사이렌 슈트 전시도 열린다.    다이닝과 브랜드를 새롭게 확장, 감각적인 경험 가능    오토렝기   런던 비스트 빌리지는 런던 베스트 레스토랑 증 하나로 손꼽히는 “오토렝기 (Ottolenghi)”를 최근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이스라엘 출신의 영국 스타 셰프이자 음식 작가인 요탐 오토렝기 (Yotam Ottolenghi)로부터 탄생한 다양한 지역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비스터 빌리지 내 오토렝기는 9번째 지점으로 색다른 요소들을 선보이기 위해 레스토랑 이외에도 베스트 셀러 요리책과 식기, 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움을 제공하여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이다. 빌리지에는 오토렝기를 비롯해 북부 이탈리안 스타일 메뉴로 구성된 체코니스 (Cecconi’s)와 아시안 음식을 선보이는 샨추이 (Shan Shui),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있는 라 투아 파스타 (La Tua Pasta) 레스토랑 등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하다.  더블린 킬데어 빌리지 (Kildare Village)는 네 개의 새로운 패션 부티크를 오픈했다. 프리미엄 남성복 간트 (GANT)와 해켓 런던 (Hackett London)과 아웃도어 웨어 콜롬비아 (Columbia), 까웨이 (K-Way) 등이다. 킬데어 빌리지는 총 120개의 현지 및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에 합류한 브랜드, 까웨이의 경우에는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킬데어 빌리지에서 오픈, 그 의미가 남다르다. 

calendar_month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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